코스피 8726.60 마감…종전 훈풍에 외국인·기관 '사자'

속보 코스피 8726.60 마감…종전 훈풍에 외국인·기관 '사자'

성시호 기자
2026.06.1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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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1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사진=뉴스1
1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사진=뉴스1

코스피가 16일 외국인·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상승 마감하며 8700선을 되찾았다. 미국·이란의 종전 예고에 따른 국내외 증시 훈풍이 계속됐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80.62포인트(2.11%) 오른 8726.60로 마감했다. 한국거래소 기준 외국인이 1조5329억원어치, 기관이 7059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개인은 2조185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보면 건설이 7%대, 금속이 4%대, 금융·전기전자·제조·의료정밀이 2%대, 유통·운송장비·운송창고·일반서비스·보험·비금속·증권·오락문화가 1%대 강세를 보였다. 부동산·화학·종이목재·제약은 강보합세였다. 반면 전기가스는 3%대, IT·통신·섬유의류는 1%대 약세를 보였고 음식료담배·기계장비는 약보합권에서 장을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종목군에서 SK스퀘어(939,000원 ▼31,000 -3.2%)가 6%대 급등세를 보였다. SK하이닉스(1,422,000원 ▼73,000 -4.88%)는 4%대, 삼성전기(1,278,000원 ▲49,000 +3.99%)는 2%대, 삼성전자(231,000원 ▲500 +0.22%)·삼성생명(275,500원 ▼12,000 -4.17%)은 1%대 강세를 보였고 삼성물산(336,500원 ▲2,500 +0.75%)은 강보합권에서 장을 마쳤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360,000원 ▲15,000 +4.35%)·HD현대중공업(506,000원 ▼1,000 -0.2%)은 2%대, 현대차(395,500원 ▼4,500 -1.13%)는 1%대 약세로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35포인트(1.48%) 내린 1018.68로 장을 마쳤다. 개인이 7840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기관이 4629억원어치, 외국인이 3189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보면 기계장비가 5%대, 화학·비금속·IT·제조가 2%대, 유통·전기전자·섬유의류가 1%대 약세였다. 금융·종이목재·통신·기타제조는 약보합세였다. 반면 건설은 2%대, 일반서비스·금속은 1%대 강세로 거래를 마쳤고 운송·음식료담배·운송장비·출판매체·의료정밀·제약·오락문화는 강보합세를 보였다.

시총 상위종목군에서 HPSP(34,400원 ▼1,400 -3.91%)가 20%대, 원익IPS(88,300원 ▼4,300 -4.64%)가 10%대, 레인보우로보틱스(465,000원 ▼24,500 -5.01%)·이오테크닉스(324,500원 ▼12,000 -3.57%)가 6%대 급락을 빚었다. 에코프로비엠(107,000원 ▲4,500 +4.39%)은 3%대, 리노공업(65,700원 ▼1,200 -1.79%)은 2%대, 에코프로(86,000원 ▲2,400 +2.87%)는 1%대 약세로 마감했다. 반면 알테오젠(305,000원 ▲11,500 +3.92%)은 1%대 강세, 주성엔지니어링(127,800원 ▼5,600 -4.2%)·코오롱티슈진(17,660원 ▲90 +0.51%)은 강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5원 오른 1511.6원에 서울외환시장 주간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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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호 기자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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