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패스인 줄" 기안84, '약한영웅2' 배나라 첫인상 고백

"사이코패스인 줄" 기안84, '약한영웅2' 배나라 첫인상 고백

김유진 기자
2026.07.25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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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가 배우 배나라에게 느꼈던 첫인상을 뒤늦게 고백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기안84가 배우 배나라에게 느꼈던 첫인상을 뒤늦게 고백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기안84가 배나라의 무서웠던 첫인상을 뒤늦게 고백했다.

24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 657회에서는 기안84와 샤이니 민호, 배나라가 러닝 후 캠핑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나라는 러닝이 끝난 후 주도적으로 캠핑 요리를 하며 두 사람의 식사를 챙겼다.

배나라는 "더운 날 먹어야 하는 식사다 보니 고심해서 메뉴를 골랐다"며 냉제육을 준비해 중식도 칼로 얇게 썰었다.

배나라가 "1차로 한입씩 드리겠습니다"라며 안주를 준비하자 기안84는 근처 매점에서 사온 소주와 맥주를 얼음컵에 말아 건배를 제안했다.

배나라의 첫인상을 떠올리는 민호와 기안84.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배나라의 첫인상을 떠올리는 민호와 기안84.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배나라의 냉제육을 맛본 민호와 기안84는 "너무 맛있다, 차가운데도 부드럽다"며 배나라의 요리 솜시에 감탄을 쏟아냈다.

배나라는 "어제 열심히 만든 보람이 있다. 다행이다"라며 기안84, 민호를 위해 꾸준히 고기를 썰었다.

이때 민호는 "저번 수련회부터 느낀 건데 사실 나라 형이 좀 차가울 거라 생각했다"며 배나라에 대한 첫인상을 떠올렸다.

기안84 또한 "나는 '약한영웅2'에서 배나라를 보고 무슨 '사이코패스'인 줄 알았다. 피 한 방울 안 나올 것 같더라. 너무 차가워 보였다"고 인정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배나라의 상냥한 이미지를 칭찬하는 민호.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배나라의 상냥한 이미지를 칭찬하는 민호.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무지개 회원들은 "드라마 본 사람들은 어쩔 수 없다"며 배나라의 당시 연기력을 다시 떠올렸다.

또 민호는 "연기만큼 평소에도 차갑지 않을까 예상했다"며 "섬세하고 말투도 상냥하다. (배나라) 형이랑 얘기하는데 오랜만에 어린이가 된 기분이었다"고 말하며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뮤지컬배우 배나라는 지난해 드라마 '약한영웅 Class 2'에서 주연 나백진 역을 소화하며 얼굴을 알렸다. 내년에는 동종업계 배우 한재아와 결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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