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서해안고속도로 인근 23톤 탱크로리 황산 누출…"출입 전면 차단"

서천 서해안고속도로 인근 23톤 탱크로리 황산 누출…"출입 전면 차단"

김지은 기자
2026.07.2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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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서해안고속도로 사고 현장. /사진=뉴스1
서천 서해안고속도로 사고 현장. /사진=뉴스1

충남 서천 서해안고속도로 서천 톨게이트 인근에 있던 23톤 탱크로리에서 황산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2분쯤 충남 서천군 오석리 서해안고속도로 서천IC 인근을 달리던 23톤 탱크로리에서 황산이 유출됐다.

이 사고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해당 구간 인근의 진출입이 전면 차단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중화 작업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천군은 사고가 나자 즉각 안전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들은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대피하길 바란다"고 알렸다. 이에 따라 오후 7시 40분쯤 서천군노인회관으로 71명의 주민들이 대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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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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