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국내 사이버보안주가 14일 장 초반 급등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발언에 인공지능(AI)발 사이버보안 수요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연이틀 매수세가 쏠리고 있다.
이날 9시14분 한국거래소에서 샌즈랩(6,900원 ▲1,390 +25.23%)은 전 거래일 대비 1650원(29.95%) 올라 일일 가격상한(상한가)인 7160원에 거래됐다.
파수AI(4,265원 ▲490 +12.98%)는 1025원(27.15%) 오른 4800원, 모니터랩(3,040원 ▲145 +5.01%)은 680원(23.49%) 오른 3575원, 한싹(3,080원 ▲250 +8.83%)은 455원(16.08%) 오른 3285원이다.
에스투더블유(15,370원 ▲520 +3.5%)(S2W)는 2320원(15.62%) 오른 1만7170원, 싸이버원(2,545원 ▼40 -1.55%)은 370원(14.31%) 오른 2955원에 거래됐다.
드림시큐리티(2,795원 ▲175 +6.68%)·엑스게이트(17,200원 ▲1,140 +7.1%)는 12%대, 라온시큐어(11,300원 ▲1,920 +20.47%)는 10%대, 지니언스(19,400원 ▲2,450 +14.45%)·소프트캠프(6,070원 ▲210 +3.58%)·SGA솔루션즈(2,305원 ▲390 +20.37%)는 6%대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아이씨티케이(18,200원 ▲1,000 +5.81%)도 4%대 강세다.
황 CEO는 지난 1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골드만삭스 기술 콘퍼런스에서 "사이버보안은 AI의 다음 주요 활용사례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AI 모델 발전으로 컴퓨팅 프로그래밍 자동화가 가속화하면서 보안취약점 악용과 함께 이를 막는 패치의 속도도 빨라져 사이버보안 산업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고 황 CEO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