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크루즈 해랑' '일본인 관광객들에게 인기몰이

'레일크루즈 해랑' '일본인 관광객들에게 인기몰이

차범근 기자
2010.04.21 07:47

코레일관광개발(대표 길기연)은 지난 20일 '일본인 관광객 방한단 환영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수원역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국의 숨은 관광지를 여행하는 일정으로 일본 단체관광객들이 탑승했다. 이들은 2박3일의 해랑 일정을 통해 한국의 대표적 명소를 방문, 한국관광의 새로운 분야를 경험하게 된다.

일본관광객이 타고 있는 '해랑'은 장거리 여행에 적합하도록 전 객실에 침대와 샤워시설, 응접소파, 다양한 식 음료, 와인 칵테일 서비스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호텔식 관광열차다.

레일크루즈 해랑은 2008년11월 출범후 철도가 있는 곳이라면 국내 어디든지 주최자가 직접 여행을 기획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일본현지 여행사들로부터 예약이 이어지고 있다. 승무원들의 서비스도 관광객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코레일관광개발 길기연 대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품여행으로 어려운 경기에 외화를 벌어들이는 효자상품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부터 중국, 미주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해당지역의 홍보활동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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