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화가 진석, '묵색지광' 국내 초대전 10월29일부터 열려

中화가 진석, '묵색지광' 국내 초대전 10월29일부터 열려

배성민 기자
2025.10.25 09:35

11월 30일까지 서울 마포구 서보아트스페이스서 열려

진석-군마도_45x68cm(서보미술문화재단)
진석-군마도_45x68cm(서보미술문화재단)

역동적인 말그림 수묵화로 알려진 중국 화가 진석(陳石) 작가의 국내 초대전이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서울 마포구 서보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다.

'묵색지광(墨色之光)-중국 수묵의 현대적 해석'으로 명명된 전시회는 (재)서보미술문화재단과 귀주 국창 과학기술 그룹 유한회사가 주최하며, 성산아트컬쳐, (사)케이메세나네트워크, 아오푸(베이징) 문화미디어 유한공사가 공동주관한다.

중국 현대 화단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작가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진석 작가는 전통적인 수묵화 기법에 현대적 감각을 결합해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해왔다. 장대한 산수와 생동감 있는 동물, 힘찬 필치와 풍부한 농담을 기반으로 하며 역동적인 말(馬)을 주제로 한 작품들이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전시를 주최한 (재)서보미술문화재단 박승조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전시관 개관 이래 첫 중국 작가 초대전 기획"이라며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한중 작가 교류전이 정기적으로 열릴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학영 국회 부의장은 "작가의 풍부한 경험과 깊은 통찰이 깃든 작품이 한국 관람객들에게도 깊은 감동과 여운을 전할 것"이라고 감상을 전했다.

이용선 국회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진석 작가 초대전은 한국과 중국이 문화예술로 이어지는 뜻깊은 자리"라며 "이번 전시가 양국 국민의 마음을 더 가깝게 잇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걸 (사)한중우호협회 회장도 축하의 글에서 "문화 교류는 양국 관계를 더욱 튼튼하게 만드는 토대"라며 "이번 전시가 한중 예술인들의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양국의 신뢰와 우정을 깊게 다지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오프닝 행사는 10월 29일 오후 4시, 서보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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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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