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왕과 사는 남자'(왕사남)의 장항준 감독이 쓴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연극 '핑크트럭'이 오는 5월 공개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연극 '핑크트럭'은 오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서울 대학로 스타릿홀에서 공연한다.
'핑크트럭'은 장 감독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사기 피해를 당한 인물들이 성인용품 트럭을 타고 사기꾼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다.
'핑크트럭'에는 배우 박상면을 비롯해 소년공화국 이수웅, 최낙희, 조재룡, 클레오 구도경 등이 출연한다. 각색과 연출은 송현정이 맡는다.
뉴스1에 따르면 극단 관계자는 "연극으로 먼저 선보인 뒤 영화로도 제작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장 감독 특유의 이야기 감각이 연극 무대에서 어떻게 구현될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