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만에 싹 바뀌었다"… CGV여의도, 프리미엄 시네마로 재단장

"14년 만에 싹 바뀌었다"… CGV여의도, 프리미엄 시네마로 재단장

김건우 기자
2026.07.3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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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5,410원 ▼20 -0.37%)가 서울 영등포구 IFC몰에 위치한 CGV여의도의 개관 후 첫 리뉴얼 단장을 마치고 31일 새롭게 문을 연다.

2012년 문을 연 CGV여의도는 서울 대표 금융지구인 여의도와 IFC몰 상권을 아우르는 CJ CGV의 주요 거점 극장이다. 이번 리뉴얼은 단순 영화 관람 공간을 넘어 고객의 체류 경험을 극대화하는 '도심 속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시네마' 구현에 초점을 맞췄다.

CGV여의도는 '빛의 흐름과 몰입형 경험(Light Flow, Immersive Experience)'을 콘셉트로 개방적인 동선과 밝고 따뜻한 인테리어를 연출했다. 영화 관람 전후 머무는 시간 자체를 즐길 수 있도록 동선을 최적화했다.

31일부터 CGV여의도는 4DX, 돌비 아토모스(Dolby Atmos), 아트하우스를 포함한 6개관을 우선 운영하며, 올 하반기 세계 최초 3면 발광다이오드(LED)로 구현된 '스크린엑스(SCREENX)'관을 추가 오픈해 총 7개관, 713석 규모를 갖출 예정이다. 일반 상영관에는 7.1채널 음향 시스템과 리클라이너 좌석을 적용해 관람 몰입감과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영화 관람 후 티켓을 제시하는 고객에게 크리스탈라이트 온더고 음료와 씨네샵 굿즈로 구성된 오픈 기프트를 선착순 증정하며, 육준서 작가 등이 참여한 '비밀 초대장' 지참 고객 대상 증정행사도 내달 17일까지 이어진다.

권원경 CGV 서울·경기1영업팀장은 "CGV여의도는 영화 관람 순간뿐만 아니라 기다리고 머무는 시간까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공간과 관람 환경을 전면 개선했다"며 "차별화된 특별관과 공간 경험을 제공하는 대표 도심형 프리미엄 영화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CJ CGV는 1999년 설립된 코스닥 상장 멀티플렉스 영화관 운영 전문기업으로, 국내외 극장 체인 운영과 함께 4DX, SCREENX 등 독자적인 차별화 상영 기술 및 공간 플랫폼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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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중견중소기업부 김건우 기자입니다. 스몰캡 종목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엔터산업과 중소가전 부문을 맡고 있습니다. 궁금한 회사 및 제보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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