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 홀짝이며 남해 섬 가볼까…여행이 술술 풀리는 '섬이술술'

전통주 홀짝이며 남해 섬 가볼까…여행이 술술 풀리는 '섬이술술'

오진영 기자
2026.09.1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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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가 섬 관광을 알리는 '섬이술술'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발한 '몽돌 흑임자 쌀과자'나 '너른바위 김 강정', '세방낙조 과편' 등 6종의 디저트. /사진제공 =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가 섬 관광을 알리는 '섬이술술'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발한 '몽돌 흑임자 쌀과자'나 '너른바위 김 강정', '세방낙조 과편' 등 6종의 디저트. /사진제공 =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는 2026 여수 세계섬박람회를 계기로 남해안 6개 섬의 자연·식문화를 활용한 여행 홍보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섬이술술' 캠페인은 남해안 섬의 양조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관광 캠페인이다. 섬의 풍경과 식재료를 소재로 해 지역 전통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관광 콘텐츠를 개발했다.

관광공사는 '몽돌 흑임자 쌀과자'나 '너른바위 김 강정', '세방낙조 과편' 등 6종의 디저트와 이를 한 데 모은 '휴대용 주안상 키트' 등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였다. 또 주안상 키트를 통해 새 여행지를 발견할 수 있는 홍보도 기획했다.

오는 10월에는 개도나 금오도, 남해도 지역의 협업 양조장을 방문하면 전통주 무료 시음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연다. 또 글로벌 인플루언서나 외국인 관광객을 초청하는 섬 체험 프로그램도 추진할 계획이다.

관광공사는 '섬이술술' 홍보 영상과 온라인 캠페인을 통해 섬 고유의 관광 자원을 적극 알리겠다고 설명했다.

박성혁 관광공사 사장은 "육지 중심의 관광 구조를 섬으로 넓히고 지역의 고유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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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영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오진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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