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달에만 일본 작품을 10점 가까이 거래했습니다. 우리 작품보다 훨씬 인기도 많고 가격도 높네요." 최근 만난 서울 종로구의 한 갤러리는 올해 일본 작품의 판매가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현대미술 작품부터 '우키요에'(전통 판화), 조각, 도자 등 작품군도 다양하다. 지난달에는 억 단위에 가까운 작품이 거래되기도 했다. 이 갤러리 관계자는 "일본 작가의 중저가 작품뿐만 아니라 고가 작품을 찾는 국내 수집가들의 발길이 꾸준하다"며 "당분간은 일본 작품의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본다"고 말했다. 우리 미술계를 휩쓰는 '일본풍'의 기세가 꺾일 줄 모른다. 중동 전쟁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증가 중인 미술 수요가 일본 작품에 집중되면서 대형 계약이 잇따른다. 미술계는 시장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이라면서도 우리 작품의 가치도 높아지길 바란다는 아쉬운 목소리를 낸다. 21일 미술계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 미술시장을 가장 달궜던 두 사람은 일본인인 나라 요시토모와 쿠사마 야요이다. 현재도 활동 중인 두 작가의 작품은 서울옥션에서 각각 150억원(낫싱 어바웃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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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멀티 AI 에이전트 '하이(H-AI)' 누적 이용 100만 돌파
하나투어는 자사 AI(인공지능) 여행 상담 서비스 '하이(H-AI)'가 론칭 10개월 만에 누적 이용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하이(H-AI)는 항공, 숙소, 패키지 등 여행 관련 정보를 대화형으로 탐색하는 하나투어의 멀티 AI 에이전트 서비스다. 일정 생성, 맞춤 상품 추천 및 비교, 항공 페널티 및 위약금 자동 계산 등 여행 준비부터 예약까지의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하나투어는 하이(H-AI) 출시 후 사용자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기능 고도화를 진행해왔다. 자유여행객을 위해 호텔, 식당, 관광지를 포함한 상세 일정을 추천하고 이를 플래너 서비스와 연동한 결과, 해당 기능 이용률은 론칭 초기 대비 80% 증가했다. 구글의 나노바나나 AI 모델을 활용해 여행 피규어 이미지 제작 기능도 선보였다. 사용자가 사진을 업로드하면 전 세계 20곳의 랜드마크와 합성된 이미지를 생성해주는 이벤트로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퀴즈쇼 이벤트를 하이(H-AI)와 연계해 다양한 경험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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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L 앱에서 쏘카도 예약…차량 대여까지 원스톱 여행 서비스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NOL은 28일 NOL에서 자동차를 대여할 수 있도록 쏘카의 실시간 카셰어링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숙소, 티켓, 레저 등 NOL에서 제공하는 상품 예약 후 앱을 벗어날 필요 없이 차량 대여까지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은 원하는 지역과 시간에 맞춰 쏘카의 단기 대여 차량을 실시간으로 검색·예약할 수 있다. 또 이용자가 지정한 장소로 차량이 직접 이동해 오는 '부름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다. 등록된 결제 수단과 NOL 머니, NOL 포인트를 사용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쏘카 이용금액은 NOL의 VIP 멤버십 '골드클래스' 등급에도 반영된다. 이외에도 NOL 마이페이지에서 숙박 예약 내역과 쏘카 이용 내역을 한눈에 관리할 수 있도록 해 여행 편의성을 개선했다. NOL은 쏘카 실시간 카셰어링 예약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쏘카 예약 고객 NOL포인트 페이백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날부터 한 달간 NOL에서 쏘카 상품을 예약 및 이용 완료하면 NOL 포인트 사용을 제외한 총결제금액의 5%를 이벤트 종료 후 NOL 포인트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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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원 내면 2배로 받는다"…2026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시작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올해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휴가지원사업은 근로자가 20만원을 적립하면 정부와 기업이 각각 10만원씩을 지원해 국내여행 경비로 사용하도록 하는 제도다. 전용 온라인몰에서 숙박과 교통, 관광지 입장권 등 약 27만개의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국내여행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2018년 도입 이후 79만여명의 근로자와 8만 3000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창출한 여행 소비액은 2830억여원이다. 오는 30일부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비영리민간단체 등 총 10만명을 모집한다. 참여기업은 정부 인증 신청시 가점을 부여받는 등 혜택을 받는다. 우수 참여기업으로 선정되면 정부 포상도 얻을 수 있다. 관광공사는 다양한 할인 행사로 참여기업과 근로자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휴가샵 내 국내여행 상품을 최대 5만원까지 50% 할인하며 추가 포인트 적립 혜택도 마련한다. 박범석 관광공사 관광복지안전센터장은 "올해도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근로자들이 부담 없이 국내 여행의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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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라자, 설맞이 선물세트·상차림 패키지 출시...최대 250만원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더 플라자는 설을 맞아 90여종의 명절 선물세트와 상차림 부담을 덜어줄 '투 고(To-Go)'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더 플라자 선물세트는 기획부터 재료 검수, 포장, 배송까지 각 분야 호텔 전문가가 전담해 신뢰도를 높였다. 이번에는 3만원대부터 250만원까지 다양한 가격대와 육류, 수산물, 주류, PB(자체브랜드) 상품 등으로 구성했다. 육류 상품은 지난해 명절 선물세트 전체 매출의 42%를 차지할 만큼 높은 인기를 끌었다. 그중 '스페셜 한우'는 1++ 등급 중에서도 지방 함량과 육질이 뛰어난 특수부위만 엄선했다. 더 플라자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PB와인과 자체 브랜드 상품 'P컬렉션'은 특판 기간 최대 20% 할인한다. 명절 상차림 부담을 덜어주는 '해피 홀리데이 투 고'는 한우 양지 떡국, 한방 갈비찜, 소고기 잡채, 페이스트리 약과 등 11가지 메뉴로 구성했다. 5~6인용 단일 상품으로 50세트 한정 판매한다. 가격은 60만원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더 플라자 투 고 패키지는 출시를 기다리는 재구매 고객이 많아 매년 조기 마감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명절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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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채용박람회 참가…직무 멘토링·사회적 배려계층 지원
강원랜드는 27일부터 사흘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26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 참가해 취업 준비생들과 소통의 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재정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주관하는 이 박람회는 150여개 주요 공공기관이 참여해 구직자에게 기관별 채용소식과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강원랜드는 올해 박람회 부스를 자사가 운영하는 '하이원 스키장'을 콘셉트로 꾸며 현장감을 살렸다. 강원랜드의 상징인 카지노 테이블게임과 자체개발한 슬롯머신 시연 공간도 함께 마련했다. 상담 존에서는 채용 담당자와 카지노, 호텔, 사무행정 등 직무별 현직자들이 참여해 멘토링을 진행했다. 특히 2026년 채용 계획 안내와 직무별 합격 노하우 공유가 구직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강원랜드는 사회적 배려 계층과의 스킨십 강화에도 힘을 쏟았다. 장애인 구직자를 대상으로 개별 역량 기반 직무매칭과 취업전략 안내 등 1:1 컨설팅을 실시했다. 또 청년인턴채용 전용 상담관도 운영했다. 남한규 강원랜드 경영지원본부장은 "청년 구직자들이 강원랜드의 직무와 채용 정보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소통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강원랜드는 우수한 인재 발굴은 물론, 사회적 배려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공공기관으로서의 공정채용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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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호텔, 어린이 예술 체험 '아티즈 어드벤처' 선보여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는 어린이 대상 아트투어 프로그램인 '아티즈 어드벤처'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아티즈 어드벤처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호텔 내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직접 창작 활동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작품을 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생각하고 표현하는 과정을 거치며 아이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준다. 프로그램은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와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 진행되며, 각각 총 7점의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파라다이스시티는 다음 달 7일부터 매주 토·일요일,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같은 달 매주 금·토요일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파라다이스시티는 만 5~11세,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만 6~10세가 참여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다.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아티즈 어드벤처는 아이에게는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우는 경험을, 부모에게는 휴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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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만 오는 것 아냐"…일본에 손짓하는 제주, 목표는 '20만 손님'
제주 관광업계가 일본 손님 유치에 속도를 낸다. 6년 만에 재개된 직항 노선을 마중물로 증가세에 접어든 관광객 수를 더 늘리고 질적 고도화를 이룬다는 목표다. 27일 관광업계에 따르면 이달 제주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은 지난 26일 누적 기준 전년 대비 18. 2% 증가했다. 중국·대만 등 중화권 관광객의 회복 외에도 일본과 태국, 미국 등 손님이 늘어난 영향이다. 이 중 일본 관광객의 증가세가 가파르다. 지난달 일본 5대 공항인 후쿠오카 공항과 제주를 잇는 직항 노선이 재개되면서 단체관광, FIT(개별여행) 등 다양한 형태의 관광이 큰 폭으로 늘었다. 지난해에도 일본 관광객은 꾸준히 증가세를 보였다. 제주관광협회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도를 방문한 일본 관광객은 7만0641명으로 전년 대비 13. 2% 증가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후쿠오카가 있는 규슈지역의 관광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현지 여행사와 언론사 등 업계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나온다"고 설명했다. 엔화 강세로 인한 해외여행 부담 감소와 중일관계 악화 등으로 불어난 여행 수요가 제주에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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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열·한강 받았던 이상문학상, 올해 대상은 위수정 '눈과 돌멩이'
국내 문학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상 중 하나인 이상문학상 대상에 위수정 작가의 '눈과 돌멩이'가 선정됐다. 이상문학상을 운영하는 다산북스는 27일 이상문학상 시상식을 열었다. 대상에는 위 작가의 '눈과 돌멩이'가 뽑혔으며 우수상에는 김혜진의 '관종들', 성혜령의 '대부호', 이민진의 '겨울의 윤리' 등 5작품이 선정됐다. 위 작가의 '눈과 돌멩이'는 20년간 우정을 나눈 세 친구의 이야기다. 친구 중 한 사람이 죽자 남은 두 사람이 함께 약속했던 여행지인 일본으로 떠나는 여정을 그렸다. 특유의 섬세하고 재치 넘치는 문체로 묘사한 나고야의 설경이 인상적이다. 심사위원들은 독특한 구조와 낯선 서사에 높은 점수를 줬다. 김형중 문학평론가는 "인물과 줄거리로 환원될 수 없는 훌륭한 단편"이라고 평가했으며 은희경 소설가는 "읽는 동안 이야기의 방향과 해석이 계속 달라지는 낯선 흐름이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위 작가는 수상 이후 "나의 필요에 의해 쓴 작품으로 이상문학상을 받게 돼 의미가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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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아카데미 기획전 프리뷰 상영' 진행
CJ CGV가 오는 28일부터 2월 3일까지 '아카데미 기획전 프리뷰 상영'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리뷰 상영은 CGV 아트하우스에서 매년 진행해온 정식 아카데미 기획전에 앞서 마련된 사전 프로그램으로, 아카데미 시즌을 기다려온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는 IMAX 포맷으로 상영된다.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첫 IMAX 연출작으로, 초대형 스크린과 몰입도 높은 사운드를 통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강렬한 연기와 박진감 넘치는 카체이싱 액션을 보다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작품상·감독상·남우주연상 등 주요 부문을 포함해 음향상·음악상까지 총 12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씨너스: 죄인들'은 IMAX와 스크린X로 상영된다. 1930년대 미시시피주를 배경으로 당시의 풍광과 인물을 밀도 있게 담아낸 작품으로, 기술 특별관 포맷을 통해 한층 확장된 시네마적 경험을 선사한다. 작품상·감독상·남우주연상·미술상·시각효과상 등 총 16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미국 아카데미시상식 역사상 최다 부문 후보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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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외국인 위한 '옐로 라운지' 오픈..."체험형 상품 확대"
노랑풍선은 외국인 개별여행객을 대상으로 한국 여행 체험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서울 사옥 1층에 외국인 관광객 전용 상담 공간인 '옐로 라운지'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을 거점으로 수도권은 물론 전국 주요 지역의 여행 정보를 한곳에 담은 이 공간은, 외국인 관광객이 쉽고 편리하게 여행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관광 정보 제공을 넘어 각종 편의시설과 휴대폰 충전 서비스 등 외국인 여행객을 위한 편의 기능도 갖췄다. 이와 함께 새로운 상품도 선보였다. 서울을 비롯해 경기·인천, 강릉, 경주, 광주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당일 투어 △숙박형 투어 △도시 핵심 관광 투어 등 다양한 테마로 운영된다. 대형 단체 중심이 아닌 소규모 여행 형태로 도시 주요 명소 방문과 체험·미식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서울 지역의 경우 대표 관광지와 도심 명소를 둘러보는 시티 하이라이트 투어를 비롯해, 전통시장과 K푸드를 경험할 수 있는 미식 투어, 한강과 도심 풍경을 즐기는 체험형 일정 등 외국인 관광객 선호도가 높은 코스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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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숙박에 레고 선물까지"...새 학기 맞이 레고랜드 패키지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다가오는 새 학기를 맞아 '브릭 앤 펀 드림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이달 30일부터 3월 15일까지 선착순 한정 수량 판매된다. 패키지는 룸과 조식 뷔페, 레고 박스 증정 혜택이 담겼다. 가격은 비수기와 성수기에 따라 가격 차이가 있다. 성인 2인, 소인 3인 총 5인 룸 기준 20만~40만원대다. 패키지 이용객은 체크인 시 선물 교환권을 받고 레고랜드 호텔 2층에 위치한 '리틀 빅샵'에서 '레고 밴' '제트기 대 자동차' '반려견 베이커리' 등 인기 레고 제품 3종 중 원하는 하나를 선택해 교환할 수 있다. 레고랜드 코리아 관계자는 "레고 선물도 받고 가족들과 호텔에서 즐거운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패키지로 겨울을 마무리하는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기억에 남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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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동계올림픽 맞아 코리아하우스 문연다…"K컬처 세계로"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다음달 열리는 이탈리아 동계올림픽을 맞아 밀라노에서 코리아하우스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코리아하우스는 K컬처 홍보와 스포츠 외교 회담 장소, 선수단 휴식 공간 등으로 활용되는 공간이다. 밀라노의 문화 중심지인 '빌라 네키 캄필리오'에 다음달 5일부터 22일까지 조성된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과 유승민 대한체육회 회장이 개관식에 참석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각국의 국가올림픽위원회(NOC) 위원장도 자리할 예정이다. '한국의 날'인 17일에는 우리 설날 문화를 활용한 전통 놀이 체험이 열린다. 선수단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주요 경기의 단체 응원전도 계획돼 있으며 올림픽이 끝나는 22일에는 후원사와 함께하는 해단식이 열린다. 우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꾸며진다.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한강 편의점을 만드는 CJ, 코리아하우스 소개 프로그램을 구성한 네이버 등 우리 기업들과 현지 관람객들이 만나는 기회도 예정됐다. 국립중앙박물관의 뮷즈(박물관 기념품),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의 한복 패션쇼도 밀라노의 문을 두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