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주의 FLOW] 문화·예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문화·예술 관람률은 10명 중 6명인 60.2%. 하지만 넘쳐나는 공연과 전시, 정책에는 자칫 압도돼 흥미를 잃기 십상입니다. 예술에서 '플로우'(Flow)는 몰입을 뜻합니다. 머니투데이가 당신의 문화·예술·스포츠 'FLOW'를 위해 이번 주의 이슈를 쉽게 전달해 드립니다. 국내외 대회에서 입상하면 병역 혜택을 제공하는 예술·체육요원 제도에 대한 예술계의 생각은 '필요악'으로 요약된다. 형평성 문제나 부정적인 대중의 시선에는 공감하지만 해외 진출에는 꼭 필요한 장치라는 뜻이다. 군 복무가 아예 경력을 끊는 종목의 절박감이 특히 크다. 10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예술계의 특례는 병역법 시행령이 규정하고 있는 제도다. 국위선양 및 문화창달에 기여한 자에게 혜택을 주는 방법으로 1973년부터 도입됐다. 도입 초기에는 123개 음악 대회, 17개 무용대회, 8개 국내대회(국제대회가 없는 국악, 무용 등) 수상자로 범위가 넓었으나 '혜택이 과도하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점차 범위가 쪼그라들었다. 현재는 총 35개의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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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통틀어도 희귀한 '한국의 공룡', 천연기념물 된다
국가유산청은 29일 보성의 공룡 화석과 통영의 풍화혈(구멍이 생긴 지형) 등 3건을 천연 기념물로 지정 예고했다고 밝혔다. 지정 예고된 보성의 공룡 화석은 조각류 공룡(새의 발과 비슷한 발을 가진 공룡)인 '코리아노사우루스 보성엔시스'의 골격 화석이다. 독일의 저명한 지질고생물학술지에 정식 기재된 우리나라 공룡 골격 화석의 대표적 사례이다. 이 공룡은 비봉리 공룡알 화석산지 조사 과정에서 발굴됐다. 한반도에서 최초로 발견된 조각류 공룡의 골격 화석으로 백악기 후기 한반도에 서식했던 공룡의 정보를 담고 있다. 아시아에서 매우 드물게 발견된 '오로드로메우스아과'(초식공룡의 일종) 공룡으로 가치가 높다. 함께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여수 돼지코거북 골격 화석'은 여수 소륵도에서 발견된 거북 화석이다. 일반적인 화석들은 파편으로 발견되는 경우가 많지만, 이 화석은 온전하게 보존된 거북 등껍데기와 배껍데기로 구성돼 있어 희소하다. 통영 사량면에 위치한 '통영 수우도 풍화혈'은 풍화작용을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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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1만곳 뽑는 대국민 투표, 오늘 시작…'어디 갈까' 고민 끝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9일부터 오는 7월 10일까지 '대한민국 명소 발굴 100X100 프로젝트'의 국민 투표를 연다고 밝혔다. '100X100 프로젝트'는 100인의 여행 전문가가 추천한 여행 주제와 명소 100곳을 국민이 직접 투표하는 관광 홍보 사업이다.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관광 홍보 사업으로 지역 관광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행에서 연상되는 '미식'이나 '자연·생태', 체험 콘텐츠 등 100개의 주제를 가려 뽑았다. '국밥 여행'이나 '월척 여행', '술부심 여행' 등 다양한 여행 콘셉트로 구성됐다. 외국인 관광객의 취향에 맞춘 'K팝 성지순례'나 '빈티지 패션' 등 주제도 소개한다. 문체부는 내·외국인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명소를 소개해 우리나라 관광의 새로운 흥미 요소를 찾겠다는 목표다. 국민 투표를 거쳐 100개 주제별로 100개의 명소를 가려 뽑으면 1만곳의 '대한민국 관광 명소'가 선정된다. 선정된 명소는 온라인으로 공개된다. 투표를 희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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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도 '다둥이 혜택' 셋째부터 보호기금 면제...이름은 100일 뒤
에버랜드에서 자이언트 판다 새끼가 또 태어나면서 '판다 효과'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푸바오와 쌍둥이 루이바오·후이바오에 이어 셋째 아기 판다가 탄생한 가운데 에버랜드는 추가 비용 부담 없이 '제2의 푸바오' 흥행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첫째는 8억·둘째는 5억…셋째는 '공짜'━28일 업계에 따르면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지난 3일 오전 10시53분 아이바오와 러바오 사이에서 새끼 판다가 태어났다. 2020년 태어난 푸바오, 2023년 태어난 쌍둥이 루이바오·후이바오에 이은 세 번째 출산이다. 자이언트 판다는 중국 정부가 해외 동물원에 임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에버랜드는 2016년 판다월드 개장 때 아이바오와 러바오를 들여온 이후 매년 약 100만달러(약 15억원)의 보호기금을 지급하고 있다. 해외에서 새끼 판다가 태어나면 일회성으로 추가 비용을 부담하는데, 에버랜드는 푸바오 출산 당시 50만달러(약 8억원), 루이바오·후이바오 때는 30만달러(약 5억원)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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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로 읽는 시대감각] '좋아요'는 소통일까?
'사람들은 말할 기회를 원하지만, 사실은 이해받고 싶어 한다.' 2015년경, 그러니까 내가 기자에서 정책홍보 업무로 넘어가던 시절, 정부 기관을 포함한 많은 공공기관에서는 '소통'이라는 표현이 '홍보'라는 단어를 대신하기 시작했다. 홍보팀은 소통팀으로 이름을 바꾸었고, 기관들은 앞다투어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이야기했다. 일방적으로 알리는 시대는 끝났고, 이제는 국민과 함께 이야기해야 하는 시대라고 했다. 당시에는 그것이 더 진보적이고 민주적인 방향처럼 느껴졌다. 그런데 현장에서 홍보 업무를 10년 넘게 하면서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홍보'를 대신한 이 '소통'이라는 단어가, 과연 내가 알고 있는 그 소통이 맞을까. 어떤 이들은 여전히 '커뮤니케이션 부족'을 이야기하지만, 지금은 오히려 '커뮤니케이션 과잉 시대'에 가깝다. 사람들은 눈을 뜨는 순간부터 잠들기 직전까지 끊임없이 연결되어 있다. 그런데 연결의 방식이 많아진 만큼, 사람들은 서로를 이해하기보다 자신을 드러내는 데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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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 헤엄치는 아기상어, 中 인플루언서 홀렸다…"중국 잡을 전시"
"외국인에게도 너무 친절한 전시인데요. 중국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있을 것 같아요." 매년 1만 7000여건(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집계)의 전시가 열리지만 외국인의 흥미를 끄는 곳은 많지 않다. 콘텐츠나 표 가격, 위치 등 여러 문제가 있지만 가장 큰 요인은 언어다. 왜 이런 전시를 기획했는지, 이 콘텐츠의 내용이 무엇인지 등 이해가 안 되니 관심이 가지 않는 것이다. 전시업계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전시는 90% 이상이 한국어 콘텐츠"라며 "외국인에게는 생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12월 19일까지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아기상어 비밀 초대장 : 비커밍 샤크'는 여느 전시와 다르다. 5년 넘도록 유튜브 조회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글로벌 IP(지식재산)' 아기상어를 활용해 누구나 쉽게 보도록 했다. 이해를 돕기 위해 관람 전 공부까지 해야 하는 전시와 다르게 '뚜루루뚜루' 노래만 알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한국어 외에도 중국어, 일본어, 영어 등 4개 국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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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처럼 화장해야 남자들에 인기"…수십만원씩 쓸어담는 외국 여성들
"한 번 올 때마다 수십만원은 쓰는 것 같아요. 화장품 목록을 적어주는 친구도 있어요." 중국 허난성에 거주하는 직장인 여성 피오후에씨(27)는 올해 들어 4번째 한국을 찾았다. 피부과에서 관리를 받거나 면세점, 백화점에서 한국 화장품을 구입하기 위해서다. 그가 찍어 올린 '올영(올리브영) 싹쓸이 영상'은 '더우인'(틱톡)에서 수만건 이상 조회되기도 했다. 그는"화장품 때문에라도 한국을 올 가치가 충분하다"며 "중국 남성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가수 '츄'처럼 꾸미고 싶다"고 말했다. 우리나라를 찾는 '뷰티 관광객'들이 크게 늘며 관광업계의 기대가 모인다. 코로나19 이후 주춤했던 K뷰티 인기가 K컬처 수요를 타고 다시 치솟으며 방한의 마중물로 작용하고 있다. 다른 관광객들에 비해 소비 규모가 커 관광 산업의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이달 21~26일 머니투데이가 최근 1년간 한국을 찾은 적 있는 외국인 여성 32명에게 질의한 결과 이 중 30명이 "한국 화장품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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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 핫한 카페, 패션…성수동은 한국의 '모든 것'을 갖췄다
하루에도 수만명이 방문하는 서울 성수동은 우리나라 최고의 '핫플' 중 하나다. 2030 젊은 세대부터 외국인 관광객, 유명 '셀럽'들까지 성수동을 잇달아 찾는다. 지난 5일 방한한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와 국내 재계 총수의 회동 장소로 가장 먼저 거론된 곳도 성수동이다. 인파로 인한 안전 문제로 취소됐지만 성수동의 인기를 잘 보여주는 사례 중 하나다. 조훈희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 및 부동산융합대학원 겸임교수가 쓴 '성수동의 시대'는 이같은 성수동을 구석구석 들여다보는 기록서다. 조선의 도읍이 될 뻔한 시기부터 수많은 공장이 난립하던 때, 구두 거리가 된 때를 거쳐 현재에 이르기기까지 역사를 한 그릇에 담아냈다. 국가가 주도하거나 한 때의 인기가 만들어낸 인위적 핫플이 아닌, 많은 시간이 켜켜이 쌓여 생긴 거대한 역사박물관에 가깝다. 젊은 감각으로 성수동을 해석한 대목이 흥미롭다. 청년층은 직장을 택할 때 보수, 복지 외에도 주변 분위기와 삶의 질, 카페·공원 접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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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황제' 싸이, 내일부터 9개 도시 출격…'싸이흠뻑쇼' 전국 투어 개시
가수 싸이의 대표 여름 브랜드 콘서트 '싸이흠뻑쇼'가 전국 투어의 막을 올린다. 26일 피네이션에 따르면 '싸이흠뻑쇼 SUMMERSWAG 2026(썸머스웨그 2026, 이하 싸이흠뻑쇼2026 )'은 오는 27일 의정부종합운동장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에 돌입한다. '싸이흠뻑쇼'는 특유의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관객들의 떼창, 대규모 워터 캐논 등 특수 효과가 어우러진 대한민국 대표 여름 공연이다. 올해 역시 한층 커진 스케일과 완성도 높은 무대 연출,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앞세워 남녀노소 관객들을 공략할 준비를 마쳤다. '싸이흠뻑쇼'는 매년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과 예상을 뛰어넘는 재기 발랄한 오프닝 영상으로 화제를 불러모았다. 싸이는 최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오프닝 촬영 마쳤습니다. 누구랑일지 맞춰보시오"라는 글을 게재했다. 2018년 서장훈, 2019년 김보성, 2022년 마동석, 2023년 허성태, 2024년 박지환 ft. 차은우, 2025년 이수지라는 화려한 라인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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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미술의 정수, 보물 됐다…매혹적 문양 '분청사기'도 지정
유산청은 조선 시대의 분청사기와 불화, 불상 등 5건을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보물로 지정된 '분청사기 음각선어문 편병'은 15세기~16세기경 전라 지역에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작품이다. 백토(하얀 흙)를 바른 후 끝이 날카로운 도구로 긁어 다양한 문양을 표현했다. 보존 상태가 양호하고 양면에 표현된 문양이 독창적이어서 가치가 높다. '부산 범어사 대웅전 벽화'와 '부안 내소사 대웅보전 관음보살 벽화'는 잘 보존된 불화들이다. 대웅전 벽화는 범어사 대웅전 내부에 그려진 4점의 불화로, 한 공간에 '삼불 신앙'이 어떻게 구현되었는지를 잘 보여 준다. 관음보살 벽화도 당시 유행하는 양식을 담아낸 그림이다. 함께 보물로 지정된 '완주 위봉사 목조관음보살입상 및 지장보살입상'은 위봉사에 봉안되어 있는 2점의 불상이다. 원래는 모두 4개로 구성된 '사보살상'으로 조성됐다. 1989년 도난됐다가 2016년 환수됐으며 임진왜란 직후 제작된 가장 이른 시기의 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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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백범 김구의 해'…기념 로고는 이것
정부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김구 탄생 150주년 기념해'를 상징하는 공식 로고를 26일 공개했다. 유네스코는 지난해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총회에서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인 2026년을 '백범 김구 기념해'로 지정했다. 유네스코는 회원국이 제안한 역사적 인물이나 사건에 대해 국가 간 협력과 평화에 대한 기여라는 목표에 부합하는 경우 '기념해'로 지정한다. 로고는 백범 김구의 초상과 한글 '김구', 숫자 '150을 결합해 제작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보훈부, 교육부, 유산청 등 정부 기관과 민간 단체가 합동했다. 국가보훈위원회에서 확정한 표어인 '나의 소원, 평화의 문화'도 반영됐다. 정부는 로고를 관련 행사와 홍보물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영문 로고도 함께 개발해 국제 행사나 해외 홍보물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정부 관계자는 "민간 전문가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백범김구 기념사업협회 등과 함께 기념해 관련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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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굿즈 줄 서던 시대 끝?"…'경험'으로 관객 잡기 나선 극장가 [영화있슈]
영화를 여러 번 관람하는 이른바 'N차 관람'의 촉매제 역할을 했던 영화 굿즈의 역할이 변화하고 있다. 과거에는 굿즈 자체가 관객을 극장으로 이끄는 핵심 동력이었다면, 최근에는 관람 경험을 완성하는 요소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굿즈 받으러 영화관 갔는데"…달라진 관객 반응━ 26일 극장가에 따르면 한때 영화 굿즈는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들이는 핵심 마케팅 수단이었다. CGV의 '필름마크', 롯데시네마의 '아트카드', 메가박스의 '오리지널 티켓' 등 각 멀티플렉스의 시그니처 굿즈는 영화 관람의 또 다른 이유가 됐다. 인기작이 개봉하는 날이면 굿즈를 받기 위한 긴 대기줄이 늘어섰고, 같은 영화를 여러 번 보는 'N차 관람'도 흔한 풍경이었다. 그러나 최근 들어 굿즈를 바라보는 관객들의 시선에 변화가 감지된다. 과거에는 굿즈 자체가 극장을 찾는 주요 동기였다면, 이제는 작품의 화제성이나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적으로 소비하는 경향이 강해졌다는 평가다. 30대 직장인 박모씨는 "예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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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베르 보려고 연차" 2030 'Book적'…힙한 도서전, 출판 불황 깰까
"사람이 많다고 했는데 이렇게까지 많을 줄은...원하는 전시관을 보려면 기본 30분 이상 기다려야 하네요." 2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책 축제 '2026 서울국제도서전'에는 입장 시간인 오전 10시 전부터 많은 인파가 몰렸다. 수천명이 넘는 관람객이 전시장으로 쏟아지면서 한 때 발걸음조차 옮기기 어려운 상황이 연출됐다. 문재인 전 대통령,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등 유명 인사가 방문하자 곳곳에서 축구 응원을 연상시키는 환호성이 터지면서 이목이 쏠렸다.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국제도서전은 주요 출판사와 작가, 독자가 한 곳에 모이는 책 축제다. 18개국 538개 출판사와 단체가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책 축제 중 하나로 각국의 책 관련 인사가 총출동한다. 은희경·김애란 등 인기 작가와 배우 김신록, 선재 스님 등 여러 분야의 유명인이 참여한다. 대만의 베스트셀러 작가 천쓰홍, 영화 '첨밀밀'의 기획자 찬와이 등 해외 작가들도 국내 팬들과 만난다.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