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물산(304,000원 ▲4,000 +1.33%)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새해와 겨울방학을 맞아 눈썰매장을 전면 가동하며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지난 주말 하얀 설원 같은 분위기의 알파인 빌리지에는 약 200미터 길이의 익스프레스 코스가 추가 개장하면서 눈썰매장인 스노우 버스터의 모든 코스가 전면 가동에 돌입했다.
익스프레스 코스는 거대한 원형 튜브에 최대 4인까지 탑승할 수 있어 함께 온 일행과 서로 마주보며 스릴을 경험할 수 있는 에버랜드 눈썰매장의 대표 코스다. 지난달 먼저 개장한 레이싱 코스도 단독 튜브를 타고 빠른 속도로 하강하며 겨울 레이싱을 즐길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눈썰매장 옆에 사계절 썰매를 즐길 수 있는 레일 슬라이드도 총 3개 코스로 운영 중이다.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눈놀이터도 마련돼 있다.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스노우 플레이 그라운드는 올해 약 240평 규모로 확장했다. 스노우 야드는 아이들과 눈사람을 만들거나 미니 썰매를 타며 즐길 수 있어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이번 겨울축제 '스노우 오즈 파크'의 메인 무대인 알파인 빌리지에는 오즈의 마법사 캐릭터 포토존과 연출물 등이 새롭게 조성됐다. 특히 360도 회전 영상, 스노우 오즈 포토월 등 이색 포토스팟도 들어섰다.
레니앤프렌즈의 댄스 퍼포먼스와 겨울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는 '런런런! 스노우 프렌즈' 공연도 알파인 빌리지 무대에서 진행되고 있다.
알프스샵에서는 인형, 키링 등 레니앤프렌즈 테마의 특별 굿즈와 벙거지모자, 귀마개 등 겨울철 실용성이 높은 굿즈까지 다양한 겨울 특별 상품들을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