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동 전 재정경제부 차관과 김중회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이 농협중앙회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김 전 차관은 현재 인적쇄신이 추진되고 있는 청와대 경제수석 후보로 거명되고 있다.


농협은 12일 대의원대회를 열고 김 전 차관과 김 전 부원장 등 모두 27명의 이사를 새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농협은 이날 전체 30명(조합장 이사 20명+사외이사 10명)의 이사중 27명을 새로 선임했다.
새 사외이사는 김 전 차관 및 김 전 부원장 외에 김재옥 소비자시민모임 회장과 이만우 고려대 교수(경제학), 이성희 전 농협중앙회 이사, 박의규 한국농업경영인 중앙연합회장, 이연창 전 농협중앙회 농업경제 대표이사 등 7명이다.
박상우 전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과 박진규 전 관세청 국장(부영 파이낸스 대표이사), 이지묵 전 농협중앙회 신용대표이사 등 나머지 3명은 아직 임기가 남아있다.
사외이사 임기는 2년이며, 이날 새로 선임된 사외이사들은 오는 7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