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V 추가 하향조정, 당분간 없을 듯

LTV 추가 하향조정, 당분간 없을 듯

최환웅 MTN 기자
2009.08.07 19:37

정부는 주택담보인정비율 LTV 비율을 60%에서 50%로 낮춘 뒤 개별주택담보대출이 줄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따라 당분간은 LTV 비율을 추가로 낮추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최환웅 기자가 전합니다.

정부는 개별주택담보대출 증가세가 둔화됐다고 밝혔습니다.

개별주택을 담보로한 대출규모는 지난 3월 한달 동안 2조1천억 원 늘어난데 이어 6월에는 2조 8천억 원까지 증가액이 커졌다가 7월에는 2조3000억 원으로 16%가 줄어들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수도권 주택가격의 상승세가 한풀 꺽였다고 분석했습니다.

개별주택담보대출 감소는 강남 재건축 지역의 규제완화 속도를 늦추고 LTV 비율을 낮춘데 따른 것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위원회는 또한 집단대출에 대해서는 미분양 해소를 위해, 그리고 보금자리론은 실수요자의 주택마련을 위해 대출을 억제하는 정책을 펴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권역세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은 이에따라 "8월 한 달동안 개별주택 담보대출 규모를 모니터하겠다"고 밝혀 당분간 추가적인 LTV 비율 인하는 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머니투데이방송 최환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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