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취업자 7.6만명 감소, 실업률 3.7%

7월 취업자 7.6만명 감소, 실업률 3.7%

임동욱 기자
2009.08.12 13:55

(상보)일용직 큰폭 감소

7월 신규 취업자가 7만6000명 줄었다. 실업자는 92만8000명으로 15만9000명 증가했다.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7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7월 취업자는 2382만8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7만6000명이 감소했다.

취업자는 지난 6월 전년동월대비 4000명 증가하며 7개월만에 증가세를 기록했으나, 7월 들어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일용근로자는 전년동월대비 19만5000만명 감소하며 큰 폭으로 감소했고, 상용직 근로자는 32만9000명 증가했다.

반면 실업자는 전년동월대비 15만9000명(20.6%) 증가한 92만8000명을 기록했다.

실업률은 3.7%로 전년동월대비 0.6%포인트 상승했고, 청년층 실업률은 1.1%포인트 상승한 8.5%를 기록했다.

정인숙 통계청 고용팀계팀장은 “수출부진으로 제조업 취업자의 감소폭이 늘어났고 도소매 숙박업의 취업자수의 감소세도 늘어났다”며 “7월 조사기간 중 기상악화로 건설업 일용직 중심으로 취업자수 감소세가 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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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욱 바이오부장

머니투데이 바이오부장을 맡고 있는 임동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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