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다음주 한국신용등급평가 연례협의

S&P, 다음주 한국신용등급평가 연례협의

임동욱 기자
2009.08.21 09:32

국제신용평가사인 S&P가 오는 25일~28일 우리나라의 국가신용등급평가를 위한 연례협의를 개최한다.

21일 기획재정부 등 정부에 따르면 S&P는 이번 연례협의에서 우리나라의 경제동향 및 정책방향, 외채 및 재정부문 건전성, 금융ㆍ통화정책, 지정학적 리스크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S&P는 오는 25일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를 시작으로 △26일 외교통상부, 한국은행 △27일 금융감독원 △28일 금융기관 등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재정부 관계자는 "정부는 이번 협의 시 향후 경제운용방향, 대외부문 및 재정건전성 등에 대해 집중 설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S&P가 평가한 우리나라의 신용등급은 A로 지난 2005년 7월 이후 변동이 없는 상태다. 외환위기 이전 AA-등급을 받았던 우리나라는 외환위기가 본격화됐던 지난 1997년 12월 투자부적격 등급인 B+로 떨어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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