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서민정책 역행 가격담합 엄중 책임"

이 대통령 "서민정책 역행 가격담합 엄중 책임"

김혜수 기자
2009.09.10 19:20

이명박 대통령은 친서민정책에 역행하는 대기업의 가격담합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서울 남대문 새마을금고 사무실에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하고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마련한 추석 민생과 생활물가 안정대책을 보고 받는 자리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추석을 앞두고 제수물가가 불안하지 않도록 농협을 중심으로 비축물량을 푸는 등 수급 조절에 적극 나서라고 지시했습니다.

특히 LPG와 우유 등 대기업이 공급하는 물품의 경우 대기업이 주의하지 않으면 가격이 왜곡돼 서민들의 피해로 직결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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