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23일 민영화, 통폐합 등 5개 분야의 선진화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5개 분야에 걸쳐 9개 기관을 '선진화 우수 공공기관'으로 선정해 장관 표창을 했다.
민영화ㆍ지분매각 분야는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지역난방 공사, 통폐합 부문은 산업기술평가원, 산업기술 진흥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각각 수상했다.
경영효율화 부문에선 가스공사가, 노사상생협력 부문에선 수출보험공사와 광물자원공사가 상을 받았다. 에너지관리공단은 청년인턴제 적극운용 부문에서 수상했다.
지경부는 올해 61개 산하 공공기관이 선진화계획을 일정에 따라 차질 없이 이행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했다.
민영화·지분매각의 경우 안산도시개발의 민영화를 조기에 완료했고 한전이 보유한 한전기술 지분을 매각해 증권거래소에 상장시켰다.
아울러 유사중복 기능을 수행하는 R&D지원 및 IT/SW산업 진흥기관의 통폐합을 통해 관련된 지원체계를 기능별로 일원화했다.
42개 정리대상 출자회사 중 한국CES(지역난방 자회사) 등 15개사를 매각·청산하고, 서평에너지·여수페트로 2개는 부분 매각했다.
지경부와 소속 공공기관은 내년에도 한전KPS(한전 지분 10% 매각), 인천종합에너지(지역난방공사 지분 전량(50%) 매각) 등을 선진화 계획을 지속적으로 이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