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장희 동반위원장 "동반성장지수, 대기업 줄 세우기 아니다"

유장희 동반위원장 "동반성장지수, 대기업 줄 세우기 아니다"

뉴스1 제공
2012.05.10 08:25

(서울=뉴스1) 서영진 기자=

유장희 동반위원장(왼쪽 두번째)이 10일 오전 서울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16차 동반성장회의에서 위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News1 양동욱 기자
유장희 동반위원장(왼쪽 두번째)이 10일 오전 서울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16차 동반성장회의에서 위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News1 양동욱 기자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가 10일 '동반성장지수'를 내놓는다.

제16차 동반위가 10일 오전 서울 방배동 팔레스호텔에서 동반위 출범이후 처음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지표인 '동반성장지수'를 논의한 뒤 발표한다.

이날 회의는 유장희 신임 동반위원장을 비롯,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롯데쇼핑 위원들만 참석했고 나머지 위원들을 나오지 않았다.

지금까지 대기업들은 동반성장지수에 대해 "기업을 줄 세우고 압박하는 수단"이라며 큰 거부감을 나타냈다.

이에 대해 유장희 동반위원장은 "동반성장지수는 동반성장이 산업 전반에 확산되는 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동반성장 지수 발표는 대기업들을 줄 세우기 위한 것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또 그는 "대기업들이 협력기업들과 맺은 동반성장 협약은 시작일 뿐이고 실천을 하지 않으면 일회성 이벤트라는 비난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동반성장지수를 통해 기업이 약속한 동반성장 내용이 얼마나 잘 이행되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파악해 사회와 국민에게 알리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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