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정홍원 국무총리 "국민 모두가 행복한 한 해 소망"

[신년사]정홍원 국무총리 "국민 모두가 행복한 한 해 소망"

세종=정혁수 기자
2013.12.31 13:34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말이 힘차게 뛰어 오르듯이 우리 국운이 크게 융성하고 국민 모두가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새해에는 우리 경제가 나아질 것이라는 전망과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정부는 조금씩 살아나고 있는 경기회복의 불씨를 잘 살리면서, 경제의 각 부문을 두루 잘 챙겨서, 국민들의 살림살이가 한결 나아질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사회를 보다 공정하고 따뜻한 사회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굳건한 안보는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우리에 대한 도발 위협 수위를 높이고 있는 북한의 행태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응하겠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우리의 안보를 확고하게 지켜낼 것입니다.

올해는 지방선거가 치러지는 해입니다.

정부는 공명정대한 선거가 되도록 엄정히 관리하여 우리의 민주주의를 더욱 성숙하고 선진국화 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올 한해도 온 국민이 힘과 지혜를 모아 나간다면 우리가 소망하는 ‘희망의 새 시대’로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를 비롯한 모든 공직자들이 국민 여러분의 행복을 위해 존재한다는 자세로 뛰겠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도 정부를 믿고 큰 힘을 보태주시기 바랍니다.

국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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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혁수 기자

머니투데이 경제부에서 농업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UNC) 저널리즘스쿨에서 1년간 연수를 마치고 돌아온 2013년부터 정부세종청사 농식품부를 출입하며 한국 농업정책과 농업현장의 이야기로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농업분야에 천착해 오는 동안 '대통령표창' 등 다양한 상을 수상한 것은 개인적으로 큰 기쁨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다가옵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신성장동력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농업의 무한변신'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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