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접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5.01.13. /사진=조수정](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5/01/2025011311453940277_1.jpg)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나 "국회에 계류하고 있는 민생법안, 특히 조세특례제한법이라든지 반도체특별법, 전력망법, 고준위 방폐장 법안 등이 조속히 통과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 권한대행은 13일 오전 국회에서 이 대표를 접견하고 "지금 국가적 위기상황이다. 이럴 때일수록 정부와 국회가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제1 야당을 이끌고 있는 이 대표님의 리더십이 중요한 시기"라며 이같이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민생경제를 위해 정부는 올해 예산의 40%를 1분기에 조기집행하고, 70%를 상반기 중에 조기집행하는데 매진하고 있다"며 "국회에서도 민생, 경제, 통상 분야 등에 있어 여야정이 함께 참여하는 국정협의회를 활발히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집행되고 있는 체포영장과 관련해 어떤 일이 있어도 시민이 다치거나 물리적 충돌로 인한 불상사는 절대로 일어나선 안된다"며 "저도 관계기관에 여러차례 당부를 하고 있고, 국회 차원에서도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위헌적 요소 없는 특검법안을 여야가 함께 마련해 주시길 부탁드리고, 대표님께서 힘을 모아주셨으면 좋겠다"며 "국민께 안정을 드리고 편안한 일상을 되돌려드리고, 경제 활력을 촉진시키기 위해 정부는 모든 부처가 원팀이 돼 모든 걸 쏟아붓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