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 마지막회가 자체 최고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
28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별그대' 21회는 전국 시청률 28.1%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기록한 26.0%보다 2.1%포인트, 지난 19일 방송분(18회)이 기록한 종전 최고시청률 27.4%보다 0.7%포인트 높다.
지난해 12월18일 첫방송된 '별그대'는 약 400년 전 외계에서 날아온 도민준(김수현 분)과 유명 연예인 천송이(전지현 분)의 사랑을 다뤄 연달아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별그대' 마지막회는 자신의 별로 돌아가며 천송이와 헤어진 도민준이 다시 지구에 나타나 사랑을 이어가는 내용을 다뤘다.
도민준이 돌아가고 3년 뒤 예전 인기를 회복한 천송이는 시상식 자리에서 갑자기 시간이 멈춘 것을 확인한다. 이 때 정지한 사람들 사이에서 도민준이 나타난다. 도민준은 "미안해, 너무 늦었지"라며 천송이에게 키스를 한다.
그 직후 도민준은 다시 사라지만, 이후 차츰 지구에 머물 수 있는 시간을 늘려 가며 천송이와 함께한다.
'별그대' 후속작은 손현주, 박유천, 박하선이 출연하는 '쓰리데이즈'로 오는 3월5일 첫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