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놈은 흑염룡' 최현욱이 키스까지 나눈 문가영의 소개팅으로 혼란에 빠진다.
4일 오후 방송하는 tvN 월화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연출 이수현, 극본 김수연) 6회에서는 백수정(문가영)과 윤지후(홍종현)의 소개팅을 목격한 반주연(최현욱)의 혼란스러운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수정과 주연은 강한목장과의 계약을 성사하기 위해 함께 지방 출장을 떠났고, 술에 취한 주연은 수정에게 남자로 보이고 싶은 속마음을 드러내며 갑작스러운 입맞춤을 나눠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그놈은 흑염룡' 제작진은 6회에서 배우 홍종현의 특별 출연을 예고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극 중 문가영과 최현욱 사이에 긴장감을 더하는 인물로 등장, 문가영의 소개팅 상대 윤지후 역으로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제작진이 공개한 6회 스틸 속에서 윤지후는 부드러운 미소와 따뜻한 눈빛으로 수정을 바라보고 있다. 수정 또한 지후의 말에 집중하며 시선을 맞추고 있어 두 사람 사이의 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지후는 주연과 달리 연상으로 수정의 이상형에 가까운 인물. 훈훈한 외모와 큰 키까지 갖춘 그가 수정의 마음을 흔들지 이목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주연은 퇴근 후 회사 앞에서 수정과 지후의 만남을 목격한다. 주연은 자신이 아닌 다른 남자를 만나는 수정의 예상치 못한 광경에 충격을 받은 듯한 표정을 짓는다. 출장지에서 키스를 나눈 이후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변화가 있었던 것인지, 이들의 오피스 로맨스에 새로운 변수가 등장한 것인지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그놈은 흑염룡' 제작진은 "홍종현은 섬세한 배려와 달콤한 멘트로 여심을 사로잡을 소개팅남으로 등장한다”라며 “홍종현의 등장으로 최현욱이 질투가 폭발하면서 연하 본부장의 직진 매력이 폭발할 예정”이라고 전해 본방송에 궁금증을 키웠다.
한편, '그놈은 흑염룡'은 1회 3.5%에서 시작해 최근 회차인 5회에서 4.9%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찍었다. 흐름을 좋게 탄 '그놈은 흑염룡'이 '원경'에 이어 존재감 강한 월화극으로 자리매김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