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두 왓 아이 원트'로 뜨겁게 치른 컴백 전초전

몬스타엑스, '두 왓 아이 원트'로 뜨겁게 치른 컴백 전초전

한수진 기자
2025.08.19 14:14
몬스타엑스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몬스타엑스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선공개 곡으로 군백기의 아쉬움을 단숨에 씻으며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18일 새 미니 앨범 'THE X(더 엑스)'의 선공개 곡 'Do What I Want(두 왓 아이 원트)'를 발매했다. 'Do What I Want'는 팀의 10년을 관통하는 자기 확신을 압축한 힙합 트랙이다. 간결한 구성에도 귀에 꽂히는 훅, 그루비한 베이스 라인, 드럼의 리드미컬한 결이 맞물려 강렬한 에너지를 뿜어낸다.

특히 주헌이 작사·작곡, 아이엠이 작사를 맡아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한다’는 메시지를 가사에 녹였다. 10년간의 치열한 활동을 통해 팀의 가치를 입증해 온 몬스타엑스는 더 이상 '강해 보이려는' 작위가 아닌 '진짜 강한 존재'로서의 애티튜드를 이 노래를 통해 보여준다.

음원과 동시에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Do What I Want'라는 테마의 즉흥성과 직진성을 시각적으로 풀어냈다. 레트로 질감이 가미된 화면 속에서 멤버들은 기존의 규율을 벗어난 자유분방한 제스처와 퍼포먼스를 펼쳐 보인다. 이는 ‘다 해보고, 다 해낸’ 팀만이 보여줄 수 있는 자신감의 시각적 구현이다. 보고 듣는 순간 모두가 납득할 수밖에 없는 10년의 무게가 화면에 스며든다.

'Do What I Want'를 통해 더 노련해진 실력과 한층 트렌디해진 감각, 그리고 10년의 세월에서 비롯한 풍성하고 감각적인 음률로 몬스타엑스는 지난 공백의 아쉬움을 싹 씻고 9월 1일 발매하는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키운다.

'완전한 단 하나의 미지수'를 뜻하는 'THE X'는 몬스타엑스가 걸어온 10년의 여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앨범이다. 과거의 성취를 집약하면서도 앞으로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이정표적 작업물이다.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N the Front(엔 더 프론트)'를 비롯해 *Savior(새비어)', 'Tuscan Leather(투스칸 레더)', 'Catch Me Now(캐치 미 나우)', 'Fire & Ice(파이어 & 아이스)'까지 총 여섯 곡이 담긴다. 곡명만으로 다채로운 색채의 음악을 예고하며 하반기 가요계를 달굴 뜨거운 무대를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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