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MC몽이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아내인 배우 이다인의 저격글에 반박했다.
4일 MC몽은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계정에 "낄 데 껴. 일 년 전 사진을 올리든, 내가 좋았던 사진을 올리든 너희가 더 미워지기 전에. 너처럼 가족 버리는 짓을 하겠니?"라고 적었다.
전날 MC몽은 자신의 SNS 계정에 "BAM"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이승기 이다인 부부와 이다인의 언니인 이유비, 차가원 피아크그룹 회장이 한자리에 모인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으로 MC몽과 이승기가 절친 모임을 가졌다는 기사가 쏟아지며 화제가 됐다.
이에 이다인은 이날 자신의 SNS 계정에 "1년도 넘은 사진을 굳이 지금 올리면서 시끄럽게 만드는 이유가 뭐지?"라며 "진짜 이해할 수 없네"라고 쓰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다인은 해당 사진의 사진 정보를 캡처해 올리면서 지난해 7월 18일에 찍은 것임을 증명하기도 했다.
MC몽은 이승기와 2007년부터 2010년까지 KBS 2TV 예능 '1박 2일'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MC몽은 차가원 회장과 원헌드레드레이블을 공동 설립했으나 지난 6월부터 업무에서 배제됐고 이후 유학 계획을 밝혔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 4월 장인이 주가 조작 혐의와 관련해 구속 기소된 사실을 밝히며 "저희 부부는 오랜 고민 끝에 처가와의 관계를 단절하고자 한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