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이 이상화의 관리 덕분에 건강을 되찾았다.
27일 방영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66회에서는 강남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강남은 이상화가 없는 틈을 타 소시지, 라면 등 평소 먹지 못하는 음식들을 먹으며 하루를 시작했다.
강남이 오랜만에 일탈을 즐기자 강아지는 강남의 잘못을 알아챈 듯 갑자기 짓기도 했다.

영상을 보던 게스트들은 "나도 쫄린다. 지금 너무 불안하다. 이상화 씨 우리한테 전화 오는 거 아니냐"며 가슴을 부여잡았다.
그러자 강남은 "사실 내가 연예인 중에서 지방간이 제일 심했을 거다. 술을 너무 많이 마셨다. '길버트 증후군'이라는 질환도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큰 병은 아니지만 관리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 어느 날 의사 선생님이 상화씨한테 얘기를 했는데 상화씨가 너무 충격을 받아서 그때부터 열심히 관리를 해줬다"고 덧붙였다.
이후 강남은 지방간을 없애기 위해서라면, 술, 초콜릿 등을 줄이고 식단을 관리해왔다. 그 결과 지방간이 없어지고 건강을 되찾았다.
강남은 "건강검진 때 울었다. 지방간이 깨끗해졌다고 하는 순간 아내한테 정말 고마웠다"고 전했다.
한편 길버트 증후군은 간에서 노폐물을 처리하는 효소가 부족해 생기는 간 질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