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장가 잘갔네"…신행서 결혼반지 분실해도 아내 쿨한 반응

"곽튜브, 장가 잘갔네"…신행서 결혼반지 분실해도 아내 쿨한 반응

이은 기자
2025.11.07 07:04
여행 유튜버 곽튜브가 신혼여행에서 결혼 반지를 잃어버려 충격에 빠졌다./사진=유튜브 채널 '곽튜브' 영상
여행 유튜버 곽튜브가 신혼여행에서 결혼 반지를 잃어버려 충격에 빠졌다./사진=유튜브 채널 '곽튜브' 영상

여행 유튜버 곽튜브(33·본명 곽준빈)가 신혼여행에서 결혼 반지를 잃어버려 충격에 빠졌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곽튜브'에는 신혼여행 브이로그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곽튜브는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가서 프랑스 파리까지 갈 예정"이라며 신혼여행지를 공개했다.

여행 유튜버 곽튜브가 신혼여행에서 결혼 반지를 잃어버려 충격에 빠졌다./사진=유튜브 채널 '곽튜브' 영상
여행 유튜버 곽튜브가 신혼여행에서 결혼 반지를 잃어버려 충격에 빠졌다./사진=유튜브 채널 '곽튜브' 영상

곽튜브는 남프랑스 여행을 즐긴 뒤 파리로 이동하기 위해 기차에 탄 이후에야 결혼 반지가 없다는 사실을 알았다.

기차가 출발하자 곽튜브는 "잘 있거라, 남프랑스. 넌 최고의 여행지였다"라며 창밖을 향해 손인사를 하다 "망했다"며 충격에 빠졌다.

곽튜브는 허전한 손을 아내에게 보여주며 "(결혼반지가) 없다"며 "니스에 놔 뒀다. 잘 때 빼고 잤다"라며 어쩔 줄 몰라했다. 아내는 "커플링을 왜? 결혼 반지를. 왜 그랬나"라며 황당해했다.

곽튜브는 "어떡하지?"라며 크게 당황하는 기색을 보였고, 아내는 "끝났지, 이미 떠났는데"라고 쿨한 반응을 보이고는 "오삼아(태명), 네 아빠가 이렇다"라며 남편 곽튜브를 놀렸다.

여행 유튜버 곽튜브가 신혼여행에서 결혼 반지를 잃어버려 충격에 빠졌다./사진=유튜브 채널 '곽튜브' 영상
여행 유튜버 곽튜브가 신혼여행에서 결혼 반지를 잃어버려 충격에 빠졌다./사진=유튜브 채널 '곽튜브' 영상

이후 객실밖으로 나온 곽튜브는 니스에서 묵었던 숙소에 전화를 걸었다. 다행히 숙소 측에서는 곽튜브의 결혼 반지를 찾아 보관하고 있었다.

곽튜브는 "파리까지 보내면 하루 걸리는데 토요일이라 안 돼서, 한국으로 국제 택배로 보내 주시기로 했다. 메일로 주소만 보내달라고 한다. 다행이다"라며 상황을 전했고, 아내는 "오히려 추억이다. 그래도 있다고 하네"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결혼 반지를 배송 받은 곽튜브는 반지를 끼고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이후에 무사히 받았다"고 알렸다.

누리꾼들은 "아내분 성격이 엄청 좋으시다. 말투도 좋고 긍정적이고" "반지 잃어버렸는데도 '오히려 추억이네'라는 한마디 듣고 정말 좋은 사람과 결혼했다 싶다. 행복하시라" "아내분 말하는 것만 들어도 좋으신 분 같다. 인복 넘치는 곽튜브" "아내분 목소리만 들어도 온화한 성품인 게 느껴진다" "아내 말투만 들어도 선한 사람 같다" "아내분 어쩜 저렇게 예쁘게 말하고 긍정적이냐" "결혼반지 잃어버려도 화 안내는 아내분 잘 만나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곽튜브는 지난달 5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곽튜브의 아내는 현재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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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연예 분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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