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전지현이 남편 최준혁에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유튜브 최초 출연! 전지현이 처음 밝히는 데뷔부터 결혼까지 인생 풀스토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전지현은 '32살에 결혼 골인'이라는 주제가 나오자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는 아니고 소개로 만났다"라고 설명했다.
전지현은 "처음에는 부담스러워서 나가고 싶지 않았는데, 소개해주는 친구가 너무 잘생겼다고 해서 마음은 그랬지만 몸은 그 자리에(나가 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남창희가 "남편 별명이 '을지로 장동건'이었다던데"라고 말하자 전지현은 "회사가 그쪽에 있어서 그랬던 것 같다. 보고서 첫눈에 반했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전지현은 "그때는 첫눈에 반했지만, 지금은 함께 살아온 세월에 반한다"라며 여전한 애정을 뽐냈다.
전지현은 1981년생 동갑내기 남편 최준혁 알파자산운용 대표와 2010년 소개로 만나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초등학교 동창으로 졸업 후 연락 없이 지내다가 재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준혁은 알파자산운용 전 대표인 최곤 회장의 차남이다. 전지현의 시할머니는 한복디자이너 이영희, 시어머니는 패션 디자이너 이정우다.

전지현은 2021년 6월 유튜브 채널의 가짜뉴스로 인해 한차례 이혼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사실과 다른 내용이 무분별하게 확산하고 있다"며 "사실이 아닌 왜곡된 정보에 대한 정확한 사실관계를 규명하고자 하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특히 전지현의 남편 최준혁은 자신의 메신저 프로필에 만화 '슬램덩크'의 한 장면을 올리고 말풍선 안의 글을 '젼젼 남푠 하고 싶어요'라고 고쳐 화제가 됐다.
이후 전지현 최준혁 부부는 송도 데이트 사진이 포착되며 이혼설을 종식했으며, 지난해에는 두 아들과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를 관람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