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의 대가' 전도연→'메이드 인 코리아' 현빈..연말연시 슈퍼스타 출격 준비 완료

'자백의 대가' 전도연→'메이드 인 코리아' 현빈..연말연시 슈퍼스타 출격 준비 완료

이덕행 기자
2025.11.20 17:52
/사진=넷플릭스
/사진=넷플릭스

2025년의 끝이 다가오는 가운데 올해를 OTT에서 마무리하는 슈퍼스타들의 라인업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도연, 김고은, 현빈, 정우성, 유지태, 이민정 등 다양한 배우들이 다양한 OTT에서 출격을 기다리고 있다.

먼저 12월 5일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드라마 '자백의 대가'(연출 이정효·극본 권종관)가 공개된다. '자백의 대가'는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린 윤수와 마녀로 불리는 의문의 인물 모은, 비밀 많은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작품이다.

'자백의 대가'에서 가장 기대를 모으는 건 전도연과 김고은이 보여줄 연기력 대결이다. 전도연은 하루 아침에 남편을 잃었지만, 결백을 주장하는 윤수 역을 맡았다. 윤수가 교도소에서 만나는 모은은 김고은이 연기한다. 모은은 정체불명의 사이코패스이자 치과의사 부부 살인사건의 피고인이다.

한순간 남편 살해 용의자가 된 윤수와 그의 절박함을 이용해 거래를 제안한 모은, 두 인물은 서로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위험한 거래를 시작한다.

/사진=디즈니
/사진=디즈니

디즈니 는 연말연시 '메이드 인 코리아'에 기대를 걸고 있다. 1970년대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하는 '메이드 인 코리아'(연출 우민호·극본 박은교, 박준석)는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백기태(현빈)와 그를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이 거대한 사건과 마주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하얼빈', '남산의 부장들', '내부자들' 등을 연출한 우민호 감독의 첫 OTT 연출작이기도 하다.

중앙정보부 과장 백기태는 배우 현빈이 나선다. 백기태는 국가를 비즈니스 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을 향한 끝없는 야망을 불태우는 인물로, 공권력의 중심에 선 중앙정보부 과장이자 위험한 사업을 도모하는 비즈니스맨으로서 과감한 이중생활을 넘나든다.

12월 24일부터 내년까지 공개되는 '메이드 인 코리아'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시즌2 제작을 확정했다. 작품에 대한 디즈니 플러스의 자신감을 엿볼 수 있다.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는 내년 하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티빙
/사진=티빙

티빙은 배우 유지태가 출연하는 '빌런즈'(연출 진혁, 박진영·극본 김형준)를 공개한다. '빌런즈'는 초정밀 위조지폐 '슈퍼노트'를 둘러싼 악인들의 피 튀기는 충돌과 대결을 그린 범죄 드라마

유지태는 미스테리한 범죄 설계자 코드명 J 역할을 맡았다. 이 밖에도 위조지폐 아티스트이자 J의 프로젝트로 인해 고난을 겪고 복수심에 불타는 한수현 역에는 이민정, J를 쫓는 전 국정원 금융범죄전담팀장 차기태 역에는 이범수, 각종 이권에 개입하는 비리 형사 장중혁 역에는 곽도원이 나선다.

'빌런즈'는 당초 2023년 공개를 목표로 제작된 작품이었다. 그러나 배우 곽도원이 음주 운전으로 입건되며 공개가 무기한 연기 됐고, 2년이 지난 2025년에서야 만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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