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진석이 월급의 대부분을 부모님께 드리며 가정 경제를 책임져온 일화를 전했다.
26일 방영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320회에서는 '낭만 러너' 심진석이 출연해 유재석, 조세호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재석은 "진석 씨가 집안의 경제를 다 꾸려 나가신다고 들었다"며 심진석의 가정에 대해 물었다.

심진석은 "아버지가 아프셨다. 어머니도 그렇고 형도 몸이 안 좋으시다. 일을 거의 못 하시는 상황이었다. 가정에 책임질 사람이 저밖에 없었다. 아무리 힘들어도 돈이 많이 필요했다"고 답했다.
심진석은 고수익의 수입을 위해 건설 현장 비계공으로 일하며 집안의 경제를 책임져왔다.
심진석은 "월급이 나오면 90%는 계속 부모님께 다 드렸다. 10%는 제 용돈으로 썼다. 생활 자체가 좀 어려웠다. 주말에 물류 센터 알바를 찾아서 용돈을 만들기도 했다"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