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원진서, 결혼식보다 혼인신고 먼저…"난임 지원 혜택 받으려"

윤정수♥원진서, 결혼식보다 혼인신고 먼저…"난임 지원 혜택 받으려"

박다영 기자
2025.12.02 09:34
방송인 윤정수가 12살 연하인 스포츠 리포터 출신 아내 원진서(개명 전 원자현)와 결혼식 전 혼인 신고를 한 이유를 밝혔다./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방송인 윤정수가 12살 연하인 스포츠 리포터 출신 아내 원진서(개명 전 원자현)와 결혼식 전 혼인 신고를 한 이유를 밝혔다./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

방송인 윤정수가 12살 연하인 스포츠 리포터 출신 아내 원진서(개명 전 원자현)와 결혼식 전 혼인 신고를 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는 작곡가 주영훈이 절친 배우 윤다훈, 윤정수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윤정수는 지난달 30일 원진서와 결혼식을 올렸다. 녹화 당시에는 결혼 전이었다.

윤정수는 원진서와의 인연에 대해 "가끔 안부를 주고받았는데, 너무 반갑게 연락을 받아주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근황을 얘기하던 중 필라테스 강사 됐다고 하더라. 인사치레로 식사 한번 하자 했다. '수원인데 와서 밥 사주세요'라고 하더라. 그리고 프로필 사진을 봤다"며 "마다할 이유가 없지 않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첫 만남 후 두 사람은 자주 연락하게 됐다.

윤정수는 "헤어지고 나서 전화가 왔다. '차에 귀걸이 떨어져 있느냐'고 하더라. 없다고 했고 내가 그날 동선을 떠올리면서 식당 화장실 앞에서 귀걸이를 찾았다. 고맙다고 밥을 한 번 더 사겠다고 하더라. 그러면서 계속 만나게 됐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두 사람은 만난 지 3, 4개월 만에 결혼 결심했다.

윤정수는 방송에서 "프러포즈를 할 것"이라며 "간단히 콩나물국밥 같은 거 사 먹은 뒤 주차장에서 먼저 올려보낼 거다. 집은 국밥 먹기 전에 세팅을 해둘 거다. 손 편지도 썼다"며 절친들에게 계획을 밝혔다.

이에 주영훈은 "나이 오십 넘어서 참 고생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결혼을 결심한 계기를 묻는 말에 윤정수는 "누가 더 많이 좋아하는 것에 대한 로망이 있나 보다. 나를 향한 애정을 느꼈을 때 확신이 생겼다"고 답했다.

지난 7월 혼인신고를 마쳤다고도 했다.

그는 "임신에 관한 의료 혜택 때문"이라며 난임 지원 혜택을 위해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원진서가) 워낙 알뜰해서 한 푼이라도 더 아껴야 한다고 해서 그렇게 한 거다. 돈 씀씀이는 나와 정반대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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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영 기자

안녕하세요. 스토리팀 박다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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