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장성규(42)가 칭찬 댓글에 감동한 일화를 전했다.
지난 21일 장성규 유튜브 채널엔 '집 나가면 개고생(feat. 겨울 캠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장성규는 영상에서 방송인 전민기, 김기혁과 함께 겨울 캠핑을 떠났다.
캠핑장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장성규는 "자랑할 게 하나 있다"며 "직원들만 가는 (SBS) 시무식에 가서 우리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꼬꼬무) 팀이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김기혁은 "'연기대상'에서도 형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전민기도 "진행을 왜 이렇게 잘하냐"며 맞장구쳤다.
앞서 지난해 12월31일 '2025 KBS 연기대상' 진행을 맡은 장성규는 아역배우 김건우가 청소년 연기상 수상 후 긴장해서 말을 잇지 못하자 직접 김군에게 다가가 자연스럽게 소감을 유도해 호평을 받았다.
장성규는 "몇 년간 그렇게 칭찬을 많이 받아 본 적이 없었다"며 "누가 댓글을 캡처해 보내준 걸 쭉 보는데 300개 넘는 댓글이 다 선플이었다.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울고 있더라. 되게 위로받는 느낌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김기혁과 전민기는 박수를 치며 "결국 빛을 본다"며 "2026년 느낌이 좋다"고 장성규를 치켜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