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솔로' 김승수, 송은이에게 호감 표시 "실물 더 귀엽네"

'54세 솔로' 김승수, 송은이에게 호감 표시 "실물 더 귀엽네"

김유진 기자
2026.02.06 01:47
김승수가 송은이에게 관심을 보였다.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김승수가 송은이에게 관심을 보였다.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싱글 김승수가 송은이에게 관심을 보였다.

5일 방영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301회에서는 김승수와 소이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승수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솔로 동지였던 김종국과 오랜만에 인사를 나눴다.

홍진경이 "김종국 씨 결혼 소식 들었을 때 기분이 어땠냐?"고 묻자 김승수는 "사실 '와 이럴 수가 있나' 싶었다. 지난해 유난히 품절된 싱글들이 많았다"며 김종국 외에 김종민, 김준호, 이상민을 언급했다.

이어 "이렇게 몰래 다 만났구나 싶었다. 난 진짜 솔직히 없었다. 이렇게 다 비밀 연애를 한 지 몰랐다. 배신감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이때 김승수는 최근 결혼한 싱글 동지들과 함께 출연했던 '미운 우리 새끼' 프로그램의 폐지도 걱정했다.

김승수는 "이렇게 싹 다 가버리면 프로그램이 남아나질 않는데 혹시 폐지되는 건 아닐까 불안했다. 임원희 형하고 나하고 몇 명으로 꾸려지겠나 걱정했다"고 전했다.

송은이에게 관심을 보이는 김승수.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송은이에게 관심을 보이는 김승수.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한편 김승수는 현재도 만나는 이성이 없다고 밝혔다.

김승수는 "안 만나는 게 아니라 못 만나는 거다. 소개팅도 안 해준다"며 투덜댔다.

그러자 김숙은 "오늘 소개팅하셔라"라며 송은이를 쳐다봤고 김승수는 "오늘 (송은이를)처음 뵀다. 원래 아담하시고 귀여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실물이 더 귀엽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김승수는 적극적으로 전화번호를 물어봤고 송은이는 "한 번에 주는 거 아니랬어"라며 튕기는 시늉을 했다.

그러자 김승수는 "이따가 다시 물어보겠다. 한 번은 거절당하는 걸로 하자"며 분위기를 띄웠다.

기분이 좋아진 김숙은 "형부로 마음에 무척 든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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