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주차 유산' 강은비 "9개월 만에 혼인신고…후회 많이 해"

'21주차 유산' 강은비 "9개월 만에 혼인신고…후회 많이 해"

마아라 기자
2026.02.07 15:19
최근 유산을 알린 배우 강은비가 결혼 9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사진=강은비 인스타그램
최근 유산을 알린 배우 강은비가 결혼 9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사진=강은비 인스타그램

최근 유산을 알린 배우 강은비가 결혼 9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강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장 힘들었던 1월 그리고 우리의 선택. 아이를 보내고 우리는 부부가 되기로 했다, 더 단단해지기로"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영상에서 강은비는 "9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하러 왔다. 산삼이(태명)를 보내고 제일 속상했던 게 이제 혼인신고를 미리 해놓을 걸, 그때 후회를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강은비는 "일주일 뒤 부부가 된 걸 확인할 수 있다"며 남편 변준필과 함께 혼인관계증명서를 같이 확인했다.

지난해 4월 강은비는 서울예술대학교 동기인 변준필과 17년간 교제 끝에 지난해 4월 결혼했다.

같은 해 9월 40세의 나이에 자연 임신에 성공, 오는 5월 출산을 앞뒀다고 알렸으나 조기 양막 파열 진단을 받고 임신 5개월 만인 지난 1월 아기를 떠나보내는 아픔을 겪었다.

지난달 15일 강은비는 "임신 21주차, 1월3일 저는 산삼이(태명)와 이별했다"며 "유도분만으로 아기는 태어나자마자 떠났다. 제가 할 수 있었던 건 아무것도 없었고 그저 목 놓아 울어주는 것뿐이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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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라 기자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입니다. 연예·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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