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20기 영수, 결혼 발표…"살코기 주고 뼈 뜯는 아내에 확신"

'의사' 20기 영수, 결혼 발표…"살코기 주고 뼈 뜯는 아내에 확신"

김소영 기자
2026.02.25 11:11
'나는 솔로' 20기 영수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나는 솔로' 20기 영수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SBS Plus·ENA 예능 '나는 SOLO(솔로)' 20기 출연자 영수가 결혼 사실을 알렸다.

20기 영수는 지난 24일 SNS(소셜미디어)에 "얼마 전 결혼했다. 한낱 개인사를 거창하게 얘기하는 게 민망하지만 연애 프로그램 나간 사람으로서 인사드리는 게 도리인 듯해 펜을 들었다"고 적었다.

20기 영수는 "먹는 게 번거로워 LA갈비를 먹지 않던 제게 살코기만 잘라주고 자기는 뼈 부위도 맛있다며 야무지게 뼈를 뜯는 아내를 보면서 적어도 불행하진 않겠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관계를 유지하는 데엔 노력이 필요하다. 이런 일상의 호의를 당연히 여기지 않으면서도 남편으로서 의무는 기꺼이 등에 짊어지는 것, 그게 관계 유지를 위해 제가 쏟아야 할 노력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제가 20기 영수를 언급하는 건 마지막일 것"이라며 "역할을 다한 이 묵직한 이름표를 이제 내려놓으려 한다. 부족한 모습 많이 보여드렸음에도 좋게 봐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린다"고 했다.

20기 영수는 '나는 솔로'에서 학벌, 직업, 비주얼, 피지컬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모범생 특집'에 출연했다. 직업은 소아과 의사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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