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 만에 돌아온 '하트시그널' 다섯 번째 시즌이 첫 방송부터 흥미로운 전개를 쏟아냈다. 매력 넘치는 6인의 입주자와 새로운 룰이 도입된 가운데, 첫 만남부터 '몰표녀'가 등장해 흥미로운 출발을 알렸다.
지난 14일 방송한 채널A 연애 리얼리티 '하트시그널5' 1회에서는 서울 이태원의 시그널 하우스에 모인 남녀 입주자 6인의 설레는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번 시즌에는 여자 입주자가 순서를 정해 남자 입주자들과 각 10분씩 대화를 나누는 '1:1 대화' 룰이 새롭게 도입됐다. 대화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박우열과 정규리, 편안한 기류 속에서도 묘하게 마음의 벽을 세우는 강유경 등 입주자들의 다양한 심리전이 오가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첫날의 하이라이트는 저녁 식사 준비 시간이었다. 첫 요리 당번으로 나선 박우열과 강유경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자, 이를 지켜보던 김서원과 김성민이 주방으로 합류했다. 세 남자의 시선이 오직 강유경 한 명에게만 집중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이어진 저녁 식사 자리에서는 강유경이 만든 파스타가 다소 밋밋한 맛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김서원이 쉼 없이 폭풍 흡입하는 일명 '파스타 먹방 플러팅'을 선보여 윤종신, 김이나 등 스튜디오 예측단의 웃음을 자아냈다.
첫날 밤 진행된 호감도 문자 전송 시간, 예측단의 이목이 쏠린 가운데 결과는 싹쓸이였다. 박우열, 김성민, 김서원 세 남자의 문자가 모두 강유경을 향하며 새로운 '몰표녀'가 탄생했다. 강유경의 마음은 박우열을 향하며 두 사람은 첫날 커플 매치에 성공했다. 반면, 김민주는 김성민을, 정규리는 박우열을 선택하며 앞으로 얽히게 될 로맨스를 예고했다.
입주 첫날부터 숨김없는 직진 본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몰입하게 만든 '하트시그널5' 2회는 오는 21일 오후 10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