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이혼 후 남편·딸과 '단골 맛집' 갔더니..."직원들이 더 당황"

홍진경, 이혼 후 남편·딸과 '단골 맛집' 갔더니..."직원들이 더 당황"

전형주 기자
2026.05.18 05:22
방송인 홍진경이 전남편과 좋은 친구 사이로 남았다고 고백했다. /사진=MBC '소라와 진경'
방송인 홍진경이 전남편과 좋은 친구 사이로 남았다고 고백했다. /사진=MBC '소라와 진경'

방송인 홍진경이 전남편과 좋은 친구 사이로 남았다고 고백했다.

홍진경은 지난 17일 방송된 MBC '소라와 진경'에서 전남편, 딸과 단골집을 찾은 일화를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홍진경은 "전남편은 정말 좋은 사람이다. 지금은 완전 좋은 친구, 인간 대 인간으로서 좋은 친구"라며 "헤어지고 나서도 딸 라헬이를 데리고 셋이 자주 가던 단골 냉면집에 가서 밥을 먹는다"고 고백했다.

그는 "우리는 아무렇지 않은데 오히려 단골집 식당 직원분들이 '어, 세 분이 같이 오셨네요'라며 당황해하신다"고 했다.

홍진경은 이혼 후 느낀 상실감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그는 "지난해 추석에 집에 혼자 있는데 문득 '진짜 끝났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거센 현타(현실 자각 타임)가 왔다"며 "결국 전 시어머니께 안부 전화를 드렸는데 눈물이 너무 났다. 처음으로 오열했다"고 떠올렸다. /사진=MBC '소라와 진경'
홍진경은 이혼 후 느낀 상실감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그는 "지난해 추석에 집에 혼자 있는데 문득 '진짜 끝났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거센 현타(현실 자각 타임)가 왔다"며 "결국 전 시어머니께 안부 전화를 드렸는데 눈물이 너무 났다. 처음으로 오열했다"고 떠올렸다. /사진=MBC '소라와 진경'

홍진경은 이혼 후 느낀 상실감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그는 "지난해 추석에 집에 혼자 있는데 문득 '진짜 끝났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거센 현타(현실 자각 타임)가 왔다"며 "결국 전 시어머니께 안부 전화를 드렸는데 눈물이 너무 났다. 처음으로 오열했다"고 떠올렸다.

이어 "시어머님이 '살다 보면 이런저런 일이 있을 수 있다. 너 잘 살 거다. 네가 라엘이 엄마니까 더 힘을 내고 강해져야 한다'고 나를 위로하고 다독여주셨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홍진경은 2003년 5살 연상 사업가와 5년 교제 끝에 결혼했지만, 22년 만인 지난해 8월 이혼을 발표했다. 둘 사이에는 딸 라엘양이 있으며, 라엘양에 대한 양육권은 홍진경이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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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주 기자

안녕하세요. 스토리팀 전형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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