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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젠데이아가 때 아닌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프랑스 패션쇼에서 영부인이 등장했는데도 앉은 채 악수만 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다. 젠데이아는 지난 10월 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루브르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L사의 패션쇼에 참석했다. 프랑스 매거진 그라치아는 파렐 윌리엄스, 블랙핑크 리사 등은 패션위크 현장에 도착한 프랑스 대통령 영부인 브리지트 마크롱에게 일어나서 인사를 나눴으나 젠데이아가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은 채 미소와 함께 가볍게 악수만 나눴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부 누리꾼들은 "기본적인 예절과 사회적 규범이 부족하다", "프랑스 영부인이 인사를 건넬 때는 일어나는 것이 상식"이라며 젠데이아의 태도를 지적했다. 반면 또 다른 누리꾼들은 프랑스에서 영부인은 공식적인 국가 직함이 없는 일반 시민에 가깝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고, 젠데이아가 당시 상황에 집중하느라 영부인임을 바로 알아채지 못했을 수 있다며 과도한 논란이라는 의견도 나왔다. 그라치아 측도 "복잡한 현장 속 몇 초 안 되는 상황으로 인한 해프닝"이라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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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5억 버는데 '주차비 3000원' 때문에 파혼 위기…서장훈 조언은
결혼식을 불과 2주 앞둔 예비부부가 사소한 갈등으로 파혼을 고민 중인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에는 월 매출 1억5000만원 규모 식당을 운영하는 예비 남편과 인플루언서인 예비 아내가 출연했다. 이들은 프로그램 최초 예비부부로, 결혼 전 갈등을 점검하기 위해 캠프를 찾았다. 이들 갈등은 마트 주차비 3000원에서 시작됐다. 봄동비빔밥이 한창 유행이던 때, 마트로 비빔밥 재료를 사러 간 예비 아내가 "마트 주차장은 주차비 나오니 골목에 차를 대라"고 했으나 예비 남편은 마트 주차장에 차를 댔다. 해당 마트 주차장은 결제 금액 5만원 이상부터 주차비가 무료였다고 한다. 마트에서 3만원어치 장을 보고 나온 아내는 남편이 마트 주차장에 주차한 사실을 접하고 "미리 알았으면 5만원을 채웠을 것"이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이에 남편은 "골목에 잘못 주차했다가 걸리면 범칙금만 4만원인데 마트에 대고 주차비 3000원 내는 게 낫다"면서 "5만원을 채우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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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다고 연차쓰고 카페 간 직장인에…CEO 송은이, 소신 발언
방송인 송은이(53)가 직장인들의 연차 사용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송은이, 김숙이 사연을 읽고 등장인물들의 잘못이 각각 얼마인지를 따지는 '몇 대 몇 잘잘못 상담소' 코너를 진행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사연자 A씨는 출근 전날 갑자기 몸이 너무 안 좋아져서 급하게 연차를 썼다고 했다. 하루 종일 쉬다가 저녁쯤 괜찮아져서 집 근처 카페에 갔고 별 생각 없이 카페 사진을 SNS(소셜미디어) 계정에 올렸는데 동료로부터 DM(다이렉트 메시지)가 왔다. 동료는 "아프다더니 웬 카페냐"고 했고 A씨는 "아까까지 아팠는데 지금은 좀 괜찮아졌다. 바람 쐴 겸 잠깐 나왔다"고 했다. 이어 동료는 "오늘 네 몫까지 일하느라 고생했는데 SNS 보니까 괜히 얄미워서 말해봤다"고 보냈다. A씨는 "당일 연차를 낸 제 잘못도 아예 없진 않겠지만 엄연히 제 연차를 사용한 거고 아픈 와중에 잠깐 바람 쐰 건데 스토리 하나 올리는 것도 회사 사람들 눈치를 봐야 하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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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cm인데 속이냐고"…한가인, 맨발로 잰 키 인증
배우 한가인이 키를 인증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한가인이 상체 운동 루틴을 공개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한가인은 "여름이 한 달도 안 남았다. 반팔 입을 계절이 왔다"며 "여자들은 팔, 어깨, 등 같은 상체 고민이 많지 않냐"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저는 살이 제일 먼저 찌는 곳이 팔뚝"이라며 "'안녕살'이 흔들리며 기분이 나쁘다. 제일 늦게 빠지는 부위도 팔뚝이라 신경이 많이 쓰인다"고 했다. 팔뚝과 어깨 라인에 집중한 운동을 마친 후 한가인은 "다음에 또 원하는 부위가 있으면 열심히 해보겠다"며 "안녕살도 없애드리겠다"고 했다. 이후 제작진은 갑자기 한가인에게 키 측정을 제안했다. 한가인은 "왜 자꾸 내 키 이야기를 하는거냐"며 "별걸 다 한다"고 투덜거리면서 키를 쟀다. 신발을 벗고 잰 한가인의 키는 168.7cm로 나왔다. 제작진이 "168cm가 넘는다"고 말하자 한가인은 "주변 사람들이 170cm인데 속이는 거 아니냐고 한다"면서 억울해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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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금지, 아군"...BTS 뷔 '훈련소 일화' 줄줄 나오자 직접 등판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자신의 육군훈련소 일화를 공개한 동기에게 배려심 깊은 댓글을 남긴 사실이 화제다. 뷔와 함께 훈련소에서 훈련을 받았다는 A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BTS 태형(뷔 본명) 형과 같이 최정예 훈련병 목표를 정하게 된 썰' 'BTS 태형이 형과 훈련소에서 제일 많이 했던 게임' 등 8개 영상을 올렸다. 뒤늦게 해당 게시물을 보게 된 뷔는 "오랜만이네, 너 기억력 장난 아니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뷔 팬들 사이에서는 이들 게시물을 두고 갑론을박이 일었다. 뷔의 훈련소 일화를 공개하는 것을 반가워하는 반응이 있는 반면 이를 일방적으로 공개하는 것에 대한 우려도 있었다. 결국 A씨는 "많은 분들이 좋은 얘기과 걱정을 해주신 분들이 많아서 이번 영상을 마지막으로 업로드를 중단하는 게 맞는 것 같다. 영상을 통해 태형이 형이 좋은 분이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었던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에 뷔는 "야, 왜, 더 널리 알려봐. 재밌다. 난 기억도 없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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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 신다 허리서 "퍽"…병원서 달아난 강남, 결국 '디스크 시술'
가수 강남이(39) 허리디스크 시술을 받았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는 '결국 촬영 중단했습니다.. 수술실까지 들어가게 된 사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강남은 전날 양말을 신다가 허리 통증을 느꼈다고 했다. 그러나 이후에 러닝을 했다고. 그는 자고 일어나니 통증이 심해졌다며 제대로 걷지도 못한 채 병원으로 향했다. 강남은 "시술을 한 번도 안 했다"며 "주사도 안 맞았다. 무섭다"고 걱정했다. 의사는 검진 결과에 대해 "예전에도 디스크가 터져 있었는데 치료를 안 했다. 그 자리가 다시 터진 것 같다"며 "디스크가 터지면서 물주머니가 하나 생겨 신경을 계속 누르고 있는 상태"라고 했다. 강남은 시술과 입원 치료를 받기로 결정했다. 간호사는 주사를 놓아주며 "예전에 무서워서 치료도 안 받고 도망치지 않았느냐. 차트에 다 적혀 있다"고 이야기했고 강남은 "그런 것도 적혀있냐"고 말하며 당황해했다. 강남은 수술실에서 심각한 주사 공포증으로 손에 연결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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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최정훈, 대학 축제서 눈물 뚝뚝…한지민과 결별설까지
밴드 잔나비의 최정훈(34)이 대학 축제 무대에서 공연 중 눈물을 흘려 화제다. 5일 연예계에 따르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건대 축제에서 눈물 흘리는 잔나비 최정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유되고 있다. 영상에는 최정훈이 지난달 29일 건국대학교 축제 무대에 올라 코가 빨개진 채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담겼다. 마이크를 손에 들고 힘겨워하는 모습에 관객들은 "울지마", "진짜 사랑해요"라고 외치며 위로를 건넸다. 최정훈은 "쉿"이라고 말하며 부끄러워했다. 최정훈은 "저도 목소리가 안 나온 건 처음이라 당황스럽다"며 여러분이 노래를 크게 불러주셔서 다음에는 당황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다. 감사하다"고 말하며 엄지를 들었다. 영상이 빠르게 퍼지며 일각에서는 공개 열애 중인 배우 한지민과의 애정전선에 문제가 생긴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최정훈이 컨디션 난조로 평소와 같은 무대를 보여주지 못하자 관객들이 노래를 따라 부르며 공연을 완성했고, 예상치 못한 응원에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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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5살 연하' 재혼 후 행복 일상…딸 데리고 상하이 여행
배우 최정윤(49)이 딸과 함께 중국 상하이 여행을 떠났다. 최정윤은 지난 4일 SNS(소셜미디어)에 "오늘은 마음대로 뛰는 최정윤 가족여행 2탄, 상하이로 날아가 뛰었다"는 글과 함께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정윤 모녀는 서로를 꼭 끌어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딸이 엄마 붕어빵", "너무 예쁘게 컸다", "모녀가 자매 같다", "최정윤 단발 잘 어울린다", "사진만 봐도 행복해 보인다", "첫 해외여행 추억 오래 남을 듯", "상하이 여행 후기 기다리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최정윤은 2011년 전 이랜드 그룹 부회장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인 윤태준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을 뒀으나 2022년 파경을 맞았다. 지난 2월 유튜브로 5살 연하 사업가와 재혼했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당시 그는 "나한테 씌워진 싱글맘 프레임을 벗겨내야 한다는 생각이 들더라"라며 재혼 사실을 밝히게 된 계기를 밝혔다. 지난 3월에는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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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기 영수·26기 영철, 첫 데이트부터 인기 독식? "목소리가 좋아서"
자기소개가 끝나자 7기 영수와 26기 영철에게 여성 출연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4일 방영된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솔로남들이 선택하는 밤마실 데이트가 진행됐다. 이날 여자 1호는 17기 영수와의 데이트를 기대했지만 1기 영호와 26기 영철의 선택을 받아 데이트에 나섰다. 여자 2호 역시 26기 영철을 마음에 두고 있었지만 실제로는 12기 영철의 선택을 받았다. 선택이 끝난 후 여자 2호는 "내가 두 번째였는데 26기 영철님이 없었다"며 "아쉬웠다"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17기 영수를 원했던 여자 3호는 아무에게도 선택받지 못해 홀로 저녁을 먹는 '고독정식'의 주인공이 됐다. 여자 4호는 26기 영철에게 호감을 갖고 있었지만 17기 영수의 선택을 받았다. 17기 영수는 "외모가 눈에 띄었다"며 "자기소개를 들어보니 진취적인 분 같아 재미있을 것 같았다. 장거리 문제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보고 싶었다"고 선택 이유를 밝혔다. 한편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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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코치부터 캐나다 가이드까지…'나솔사계' 솔로녀 정체 공개
짝 출신 솔로녀들의 자기소개가 공개된 가운데 캐나다 밴쿠버 거주 투어가이드부터 전직 육상선수까지 다채로운 이력과 솔직한 이상형이 눈길을 끌었다. 4일 방영된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과거 연애 프로그램 '짝' 출연자 출신 솔로녀들의 자기소개가 공개됐다. 먼저 여자 1호는 1985년생, 41세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여자 1호는 현재 시니어층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법과 콘텐츠 제작을 가르치는 스마트폰 활용 지도사로 일하고 있다. 여자 1호는 "다정한 남자를 좋아한다. 모두에게 친절한 사람보다 나를 더 챙겨주는 남자가 좋다"면서도 "향기에 예민해서 흡연하는 남자는 어렵다. 외적으로는 듬직한 스타일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여자 2호 역시 1985년생으로 향 관련 브랜드의 매니저로 근무 중이라고 밝혔다. 평소 요리를 비롯해 손으로 만드는 취미를 즐긴다는 여자 2호는 "최근에는 스포츠댄스를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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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 안 들어줘서 탈락"…'나솔♥짝' 첫인상 선택에 '희비'
17기 영수와 여자 4호가 첫인상 쌍방 선택에 성공한 반면 12기 영철은 유일하게 선택을 받지 못하며 희비가 엇갈렸다. 4일 방영된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과거 연애 프로그램 '짝' 출연 여성들과 '나는 솔로' 출연 남성들의 첫인상 선택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여성 출연자들은 종을 치는 방식으로 첫인상 선택을 진행했다. 여자 5호는 8기 영수를 선택했다. 여자 5호는 "사실 방송 내용을 몰랐다면 7기 영호님을 선택했을 것"이라며 "7기 영호님과 7기 순자님의 스토리를 좋아해서 인터넷에 응원 댓글도 남겼다. 그래서 선택하기가 조금 어색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선택을 안 할 수는 없다고 생각했을 때 외모가 가장 제 스타일인 분을 골랐다. 저는 안경 쓴 남자를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여자 4호는 17기 영수를 선택하며 서로 첫인상 쌍방 선택에 성공했다. 앞서 17기 영수 역시 첫인상 선택에서 여자 4호를 지목했었다. 여자 4호는 "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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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혼 30년차' 심수봉 "사주에 남자복 없었는데"…손태진 만나 '잔소리'
가수 심수봉이 조카 손태진을 향해 결혼과 연애에 대한 거침없는 잔소리를 쏟아냈다. 4일 방영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325회에서는 손태진이 이모할머니 심수봉을 찾아 직접 만든 김밥 도시락을 선물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손태진은 밤새 직접 만든 김밥 도시락 50인분을 준비해 심수봉과 스태프들에게 전달했다. 손태진은 "직접 만든 도시락이다. 강냉이 김밥과 연어김밥을 넣었다"며 "스태프들까지 나눠드릴 수 있도록 50인분을 준비했다. 대용량 요리는 처음 해봤다"고 말했다. 이에 심수봉은 "뭘 이런 걸 하냐. 용돈 주면 되지"라고 농담한 뒤 김밥을 맛봤다. 심수봉은 "조금 짜다"라고 솔직하게 평가하면서도 "사실 김밥을 너무 오랜만에 먹어서 그렇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심수봉은 손태진의 결혼 문제를 꺼내며 돌직구를 날렸다. 심수봉은 "왜 결혼을 안 하니. 계속 그렇게 사기를 칠 거냐"며 "연애는 해본 적 있냐"며 손태진을 캐물었다. 이어 "결혼을 안 하는 게 너무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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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소금 뿌리더라" 에녹, 시한부 父 위해 생계 알바 '고백'
트로트 가수 에녹이 위암 말기 판정을 받은 아버지와 가족의 생계를 책임졌던 힘겨운 시절을 고백했다. 4일 방영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325회에서 트로트 가수 손태진, 진원, 에녹이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손태진은 에녹에게 "형 부모님께 효도한 지 오래되지 않았냐"고 묻자 에녹은 힘들었던 과거를 떠올렸다. 에녹은 "나는 20대 때부터 집안의 가장이었다"며 "대학을 졸업할 무렵 아버지가 위암 말기 판정을 받으셨다. 수술을 해도 살 수 있는 시간이 두 달 정도라고 해서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 말까지 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당장 생계가 필요했다. 아버지 곁을 지키고 싶었지만 현실이 녹록지 않았다"며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거의 없을 정도로 닥치는 대로 일했다"고 회상했다. 에녹은 당시 한 아르바이트 경험을 통해 씁쓸한 기억을 떠올리기도 했다. 에녹은 "노동부에서 기업 채용 정보를 수집해 오면 수당을 받는 아르바이트를 했다. 어느 날 한 직원이 소금 한 바가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