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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가 투표 참여에 대해 소신 발언을 했다. 29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와 박슬기가 선거와 투표를 키워드로 이야기를 나눴다. 사전투표가 전국 어느 투표소에서나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박명수는 투표 참여를 강조했다. 박명수는 "이게 사람의 마음 문제다"라며 "투표하겠다 싶으면 어디서든지 할 수 있다. 귀찮아서 안 하는 게 아니라 권리를 꼭 행사하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는 "권리를 꼭 놓치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다"며 재차 투표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사람 하나 잘못 뽑으면 어떤 꼴이 나는지 다들 알지 않느냐"며 "작살난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러니까 우리나라가 더 잘 살 수 있도록 정말 똑 부러진 분을 뽑아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에 박슬기는 "아이를 낳고 키우다 보니 예전보다 후보자들을 더 꼼꼼하게 살펴보게 되더라"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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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불똥' 맞은 허안나, 안타까운 근황…"취준생, 프로필 돌린다"
개그우먼 허안나가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연예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임성욱'엔 '[희극인의 삶] 개그우먼 허안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허안나가 후배 임성욱을 집으로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허안나는 "연기학원을 다니고 있다"며 "강남에서 직접 오디션 프로필도 돌릴 계획"이라고 했다. 임성욱이 활동 계획을 묻자 허안나는 짐 캐리, 로빈 윌리엄스처럼 개그와 연기를 함께 하고 싶다는 꿈을 설명했다. 허안나는 "어떻게 보면 취준생"이라며 "일자리를 찾아 고군분투하는 중이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어디든 불러만 주시면 열심히 하겠다. 연락 오면 오디션 보러 가려는데 아직 연락이 온 적 없다. 프로필 돌린 지 두 달 됐다. 오디션이 있을 때마다 낸다"고 말했다. 한편 허안나는 올해 1월 방송 예정이었던 MBC 새 예능 '나도신나' 촬영을 일부 마친 바 있다. 박나래, 장도연, 신기루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었으나 박나래가 매니저 갑질 의혹과 불법 의료행위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하면서 해당 프로그램의 폐지가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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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표 아닌 상무"…'5억 전세 사기' 양치승 트레이너, 회사원 됐다
5억원 규모의 전세 사기를 당한 것으로 알려진 스포츠 트레이너 겸 방송인 양치승 관장이 회사원으로서 새 삶을 시작했다. 양치승은 12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이제 대표가 아닌 회사원으로"라는 문장으로 시작되는 글을 올렸다. 양치승은 "저희 업체는 업력 17년 된 회사로 전국 아파트·상가·건물·오피스텔 전문 용역관리 업체"라며 "청소, 경비, 옥외광고, 전광판 또한 아파트 커뮤니티에 대한 모든 것(헬스장,수영장,골프장,카페,베이커리,식당,조식 서비스)도 가능하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언제든지 달려가겠다"며 "양 상무에게 연락해주세요"라고 했다. 양치승은 2024년 11월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등에 출연해 헬스장 임대업자와 부동산 소송을 벌이고 있다며 보증금 사기를 당한 사실을 고백했다. 당시 그는 "보증금 돌려준다고 한 지가 2년 지났다"며 "그게 5억 정도 된다, 현금만 5억 가져간 것"이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후 지난해 7월 헬스장을 폐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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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옷인데?"…아이유, '♥이종석과 커플룩' 부인 무슨일?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배우 이종석과 커플룩을 입었다는 주장에 대해 부인했다. 1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유와 이종석이 서로 다른 장소에서 커플룩으로 보이는 옷을 착용해 화제가 됐다. 해당 옷은 발렌시아가의 플리스자켓으로 약 380만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유가 해당 옷을 입은 사진은 배우 이연의 SNS(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공개됐고, 이종석은 지난 8일 배우 류혜영의 유튜브 채널에서 해당 옷을 입고 등장했다. 누리꾼들은 "보기 좋다", "여전히 예쁘게 잘 사귀고 있나 보다" 등 반응을 보였다. 다만 아이유와 팬들의 소통 플랫폼에 한 팬이 커플룩 사진을 올리며 섭섭하다는 글을 남기자 아이유는 "다른 옷인데. ?"라는 댓글을 직접 달아 커플룩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아이유가 이종석과 관련해 직접 입을 연 것은 이례적이라 화제가 됐다. 앞서 아이유와 이종석은 2022년 12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종석이 '2022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후 특정 인물을 향해 애정이 담긴 수상 소감을 전했고 이후 두 사람이 연인 관계라는 사실이 공식적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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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SM과 25년 동행 마무리…"SM의 자부심이자 상징이었다"
가수 보아가 데뷔부터 25년간 함께 했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SM엔터테인먼트는 12일 "당사는 보아와 오랜 시간 깊이 있는 논의를 거쳐 (지난해) 12월 31일을 끝으로 25년 동행을 마무리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000년 만 13살에 데뷔한 보아는 데뷔 25주년이 지난 현재까지 아시아 전역에 한류를 개척한 '해외진출의 아이콘'이자 '아시아의 별'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고 K팝 열풍을 이끌고 있는 수많은 후배들의 롤모델이 됐다"라고 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한국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역사를 쓴 보아의 특별한 데뷔부터 넘버1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로서 성장한 현재까지 모든 순간을 기억하며 그 눈부신 발걸음에 당사가 함께할 수 있어 진심으로 큰 영광이었다"라며 "보아는 25년 동안 명실상부 SM의 자부심이자 자랑이며 상징이었다"라고 부연했다. 이어 "비록 당사와의 전속 계약은 종료되나, 보아가 앞으로 보여줄 새로운 활동과 도전 속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아시아의 별'로서 더욱 빛나는 행보를 이어 가길 응원하겠다"라며 "새롭게 펼쳐질 보아의 앞날에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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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kg 빠졌다" 최백호, 깜짝 놀란 근황…무슨 병 앓았길래
가수 최백호(75)가 올해 데뷔 50주년을 맞아 계획을 밝혔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최백호가 출연했다. 안나경 앵커는 최백호에게 "최근에 체중이 15㎏이나 빠졌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최백호는 "호흡기 쪽 병이었는데 치료하느라 약을 한 1년 가까이 먹었더니 체중이 좀 많이 떨어졌다. 현재 건강 상태는 괜찮다"고 답했다. 최백호는 끊임없이 새로움을 추구할 수 있었던 힘에 대해 "타고난 성격"이라며 "지금도 매일 아침 새벽에 일어나 책을 보거나 노래를 듣는다. 가사 쓰고 곡도 만들고 한 2시간 넘게 하다 보면 일단 정신적으로 안정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하루를 잘 맞을 수 있으니까 그 시간을 엄청 즐긴다"고 덧붙였다. 세대 불문 오랫동안 사랑받는 비결에 대해선 "그걸 알면 히트곡을 더 많이 냈을 것"이라면서도 "음악도, 예술도, 사람 관계에서도 기교가 지나치게 들어가면 식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교를 부릴 줄 몰라 제 방식대로 하고 있으니 그게 이유 중 하나일 수도 있다고 나름대로 분석해 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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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전처 동생까지 주선했는데…"임원희, 2명이나 소개팅 거절"
가수 윤민수가 배우 임원희에게 전처의 지인을 소개하려 했으나 거절당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윤민수와 허경환이 갱년기 증상으로 힘들어하는 임원희 집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윤민수는 "제가 형(임원희)한테 소개해 줄 여자분이 있었다. 형하고 소개팅하고 싶다는 분이 두 분이나 계셨는데 형이 다 거절하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당황한 임원희는 "소개팅 자체를 거절한 거지 두 분이나 있었냐"고 물었다. 윤민수는 "형한테 얘기하고 나서 며칠 안 돼서 답이 왔다. 후 엄마(전처) 아는 동생인데 나랑도 어릴 때부터 알던 사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11월 전처 김민지씨가 전한 소개팅 수락 관련 메시지를 보여 주기도 했다. 뒤늦게 후회막심한 임원희는 "그렇지만 난 갱년기도 왔다"며 축 처진 모습을 보였다. 이에 허경환은 "하늘을 봐야 별도 딴다고 하지 않나. 형이 집에만 있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북돋웠다. 갱년기 테스트 결과를 기다리던 윤민수는 최근 몸 상태에 대해 "번아웃인 줄 알았는데 감정 기복이 심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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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3.5억' 아내, 집·건물 날리고도 큰소리…뒤늦게 안 남편 '오열'
아내가 건물과 집을 모두 날리고 3억5000만원의 빚을 진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남편이 눈물을 쏟는다. 12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는 27년째 운영 중인 가게를 둘러싸고 갈등을 겪고 있는 '손님은 왕 부부'가 등장한다. 아내는 "손님은 왕"이라며 손님들에게 친절하게 대하지만, 남편은 "아닌 것은 아니다"라며 손님과 잦은 마찰을 빚는다. 아내는 가게 손님이 줄어들고 있다며 "남편 때문에 기분 나빴던 손님이 군청에 민원을 넣는다"며 "손님 때문에 한 달에 20일을 싸운다"고 토로한다. 그러나 남편은 "가게가 안 되는 게 내 탓이냐?"라며 오히려 가게를 뒷전으로 생각하는 아내가 원인이라고 주장했다. 아내는 가게가 한창 바쁜 시간에도 동네 이곳저곳을 오가며 지인들을 만나느라 여념이 없다. 아내가 자리를 비운 사이, 남편은 홀로 식당을 꾸리며 분주히 움직인다. 그런가 하면 가게에는 매일 빚 독촉 전화가 걸려 와 부부를 위기에 몰아놓는다. 그러던 중 아내와 다섯 달째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한 사람이 가게를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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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아찔' 시스루 드레스…골든글로브서 시선 강탈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아찔한 시스루 드레스로 매력을 뽐냈다. 1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의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시상자로 참석했다. 이날 리사는 상체 실루엣이 비치는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올랐다. 리사는 속이 비치는 시스루 소재와 우아한 드레이핑, 긴 소매 끝 태슬 장식이 멋스러운 드레스에 5단으로 엮인 형태의 다이아몬드 초커를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자연스러운 웨이브 머리를 연출한 리사는 검은색 아이라이너로 고양이 같은 눈매를 살렸으며, 두 뺨과 입술을 핑크빛으로 물들여 생기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날 리사가 착용한 드레스는 프랑스 패션 브랜드 '자크뮈스'(Jacquemus)의 2026 S/S(봄·여름) 컬렉션 제품이다. 런웨이에 오른 모델이 속옷 없이 파격적인 시스루 드레스를 그대로 소화한 반면 리사는 튜브톱 브라를 착용해 노출을 줄여 과감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살렸다. 주얼리는 리사가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BULGARI) 하이주얼리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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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K-콘텐츠 인재양성사업' 추진... 430억원 투입 3400여명 육성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는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유현석)과 함께 인공지능(AI) 기술 확산에 따른 콘텐츠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케이-콘텐츠'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2026년 케이-콘텐츠 인재양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예산 총 430억 원을 투입해 기술 융합과 분야별 특화, 국제 진출 역량을 갖춘 인재 3400여 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교육 희망자들은 연간 일정을 확인한 후 각자의 경력과 진로 계획에 맞춰 사업에 지원하면 된다. 특히 올해는 생성형 인공지능(AI) 등 콘텐츠 제작 환경 변화에 대응해 '인공지능(AI) 특화 콘텐츠 아카데미'를 핵심 신규 사업으로 추진한다. 예산 총 192억 원을 투입, 예비·미숙련 인력 900명과 전문·숙련 현업인 100명, 게임 분야 취·창업 희망자 100명 등 인공지능(AI) 활용 전문인력 1,200명을 양성한다. ▶예비·미숙련(창작자) 과정은 인공지능(AI) 도구 이론과 실습, 전문가 지도를 병행해 기초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숙련(전문인력) 과정은 실전을 중심으로 사업화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을 목표로 교육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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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보다 현대차"...'흑백' 권성준, 정의선 회장과 깜짝 인연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의 깜짝 인연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Psick Univ'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 시즌1에서 우승한 '나폴리 맛피아' 셰프 권성준이 출연했다. 이 영상에서 권성준은 '흑백요리사' 시즌 1 우승 상금을 어디에 썼느냐는 질문에 "전셋집 (보증금) 넣었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지금도 차가 없다. 오늘도 택시 타고 왔다. 부동산이 먼저고 그 다음이 차"라며 자신의 경제 관념을 밝혔다. 이에 정재영은 "만약에 차를 산다고 하면 페라리냐 현대냐"라고 짓궂은 질문을 던졌고, 권성준은 "나는 현대라고 해야 한다"며 "회장님이 내 고객이다"라고 답했다. 정재영이 "그분들은 뭐가 다르냐?"며 궁금해하자 권성준은 "그분들은 매너가 짱이다. 배운 사람의 매너가 있다. 자식들도 그렇다. 다른 고객들보다 매너가 더 있는 편"이라고 말했다. 권성준 셰프는 2024년 9월 공개된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우승을 차지해 상금 3억원을 받았으며, 그는 현재 서울 용산구에서 '비아톨레도 파스타바'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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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에 말대꾸한 김영임..."남편 이상해가 때리려고 해 경찰 출동"
국악인 김영임(73)이 남편인 개그맨 이상해(81)가 시어머니 앞에서 자신을 때리려고 해 경찰 출동까지 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욱하다 골로 갈 뻔했다'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임은 "남편과 매일 같이 이혼하고 싶다"며 "오래전부터 이혼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남편과 차를 타고 가다가 파출소에 내렸다. 나는 순진해서 따라 들어갔다. 경찰들이 왜 왔냐고 하더라. 우리 이혼하러 왔다고 하니까 거기가 초토화됐다. 여기 코미디 프로그램 아니라고 하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영임은 이상해가 시도 때도 없이 화를 낸다고 토로했다. 김영임은 "화내는 이유가 있어야 하는데 이유가 없다. 나이 먹어서 컨디션이 안 좋아서 그런가보다 이해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그는 "정말 사소한 걸로 화를 낸다. '이것 좀 먹어봐요' 하면 '안 먹어' 이렇게 화를 낸다. '이 옷은 좀 아닌 것 같다'고 하면 '너나 잘 입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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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어머니 "공장 불 나 남편 구치소행…우유 살 돈도 없었다"
배우 김승현 어머니가 남편이 구치소에 있을 당시 일화를 꺼냈다. 김승현 어머니 백옥자씨는 지난 11일 가족 유튜브 채널 '광산김씨패밀리'에서 둘째 아들 김승환을 집으로 불러 이야기를 나눴다. 백씨는 남편 김언중씨가 곧 공장을 그만둔다며 김승환에게 일자리를 알아봐 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김승환은 "이제 집에서 쉬셨으면 좋겠다. 저랑 형이 있으니까 저희한테 도움받으면 되지 않나"라고 했다. 그러나 백씨는 "내가 이렇게 멀쩡한데 너희에게 손 벌리기 싫다. 사람이 자존심이 있지"라고 말했다. 백씨는 이어 "(애들)아빠는 산에 들어간다는데 그것도 돈이 있어야 할 것 아닌가"라며 "공장도 우리 게 아니라 월세다. 여태껏 대출 빚 갚고 있다. 돈이 없으면 가만히 있어야 하는데 주식으로 날리고 사기도 당했다"고 털어놨다. 김승환은 주택연금도 제안했다. 그러나 백씨는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고생해서 마련한 집인데 절대로 안 된다. 이 집이라도 있어야 사람 마음이 편해진다. 그래도 자식에게 물려줘야 있어야 할 것 아닌가"라며 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