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3만2032가구 그쳐...5월 분양은 2만5673가구 예정
경기 침체 여파로 올들어 4월까지 공동주택 분양실적이 전년 동기대비 34%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30일 전국 시·군·구로부터 4월 공동주택 분양실적을 취합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3만2032가구)의 절반 수준인 1만1397가구에 그쳤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경기 4897가구, 경북 1746가구, 전남 885가구, 경남 707가구 등의 순이다. 유형별로는 분양주택 4306가구, 임대주택 7001가구, 재건축·재개발·조합 90가구 등이다. 4월까지 누계 실적은 3만2032가구로, 전년동기(9만4819가구)의 34% 수준이다.
5월 중 전국 공동주택 분양예정 물량은 2만5673가구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수도권이 청라지구 분양에 힘입어 1만9133가구이며 비수도권은 6540가구다. 유형별로는 분양주택 1만2498가구, 임대주택 8963가구, 재건축·재개발·조합 4212가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