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수도권 공동주택 전년비 31%↑

5월 수도권 공동주택 전년비 31%↑

김정태 기자
2009.05.28 11:00

인천, 수도권 전체 47% 차지

5월 수도권 공동주택 분양실적이 인천 청라지구 등의 잇따른 공급으로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올 5월 분양실적은 전국 2만2369가구로 지난해 같은기간 2만806가구보다 8% 증가했다. 특히 수도권은 1만8017가구로 전년동월비 31% 급증했다.

5월에는 인천 청라지구 6370가구를 비롯해 인천 신현 주공재건축 3331가구, 서울 상계장암 1~4단지 1145가구, 신당 제 6구역재개발 945가구 등이 분양됐다.

지역별로는 인천이 1만1119가구로 수도권 전체 62%의 비중을 차지했다. 비수도권에서는 전라북도가 1074가구로 25%를 차지했다.

그러나 올 누계 분양실적은 여전히 부진하다. 5월까지 전국 분양실적은 5만4401가구로 지난해 11만 5625가구에 비해 47%수준에 불과하다.

한편 국토부는 6월 공동주택 분양이 전국 2만2655가구, 수도권 1만5618가구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유형별로는 분양 1만1509가구, 임대 6130가구 재건축ㆍ재개발 등 조합주택 5016가구로 예상된다. 지난해 6월 분양실적은 전국 2만8702가구, 수도권 1만3769가구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관련 기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