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시장에서 고가아파트의 인기가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경매정보업체 디지털태인이 집계한 지난달 6억 원 초과 고가아파트의 감정가 대비 매각가율은 83%로 2007년 4월 이후 2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6억 원 이상 아파트 매각가율은 한때 지난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심리적 지지선인 70%가 깨진 이후, 올해 초엔 65%까지 떨어진 바 있습니다.
반면에 6억 원 이하 아파트 매각가율은 전달보다 0.2%포인트 하락한 87%로 나타나, 저가아파트와 고가아파트의 매각가율 차이는 2006년 10월 이후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