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하로 149km 도로 건설

서울시 지하로 149km 도로 건설

김수홍 MTN 기자
2009.08.05 15:24

서울 지하 40에서 60미터 깊이에 도심을 격자형으로 연결하는 지하도로가 건설됩니다.

서울시는 지상교통 수요를 지하로 분산시키기 위해 남북과 동서를 가로지르는 6개 노선, 149km길이의 지하도로망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지하도로는 노원구 상계동에서 강남구 세곡동을 연결하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를 비롯해 남에서 북으로 3개 노선, 동에서 서쪽으로 각각 3개 노선 등입니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지상교통량의 21%를 지하로 분산시킬 수 있어, 서울 전 지역을 30분 내에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를 제외한 5개 구간은 민간자본으로 건설되며, 총 비용은 11조 2천억원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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