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에 따라 대출금액을 제한하는 DTI규제가 수도권 전역으로 확대되면서, 서울 재건축 아파트 시가총액이 천4백억 원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번지가 서울에서 재건축을 추진 중인 9만 2천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DTI규제가 확대된 지난달 초 이후 시가총액이 0.17% 감소했습니다.
이는 DTI규제가 확대되기 직전 서울 재건축 아파트 시가총액이 한 달 사이 2조 5천억원 증가세를 보인 것과 대조되는 모습입니다.
지역별로는 송파구가 2천 백억 원 넘게 감소했고, 강동구도 천6백억 원이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