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영섭 우림건설 회장 "워크아웃졸업 원년될 것"

심영섭 우림건설 회장 "워크아웃졸업 원년될 것"

최종일 기자
2011.01.03 11:21

[신년사]올 매출목표 6000억

↑우림건설 경영진과 우수협력업체 대표가 시무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다섯번째가 우림건설 심영섭회장, 여섯번째가 김진호 총괄사장. ⓒ우림건설 제공
↑우림건설 경영진과 우수협력업체 대표가 시무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다섯번째가 우림건설 심영섭회장, 여섯번째가 김진호 총괄사장. ⓒ우림건설 제공

심영섭 우림건설 회장은 3일 서울 서초동 사옥에서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열고 "올해 경영목표를 매출 6000억원, 수주 6400억원으로 잡았다"고 밝혔다.

심 회장은 "우리는 긴 터널을 지나왔으며 드디어 터널 끝에 보이는 빛을 어렴풋하게 볼 수 있게 됐다"며 "올해는 우림건설이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는 희망의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심 회장은 이어 "워크아웃에 돌입한 지난 2년의 세월을 견디어주고 새로운 희망을 갖게 해준 모든 임직원과 협력업체에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인건토건 등 우수협력업체 8개사가 감사패를 받았다.

우림건설은 2009년 4월 워크아웃에 돌입한 이후에도 광양 중마 우림필유, 인천송림6구역 재개발사업, 안산군자주공 5단지 재건축사업 등을 수주했으며 해외사업으로 알제리 하수처리시설공사, 비즈니스센터 건축 공사 등의 시공권을 따내는 등 활발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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