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올 매출목표 6000억

심영섭 우림건설 회장은 3일 서울 서초동 사옥에서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열고 "올해 경영목표를 매출 6000억원, 수주 6400억원으로 잡았다"고 밝혔다.
심 회장은 "우리는 긴 터널을 지나왔으며 드디어 터널 끝에 보이는 빛을 어렴풋하게 볼 수 있게 됐다"며 "올해는 우림건설이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는 희망의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심 회장은 이어 "워크아웃에 돌입한 지난 2년의 세월을 견디어주고 새로운 희망을 갖게 해준 모든 임직원과 협력업체에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인건토건 등 우수협력업체 8개사가 감사패를 받았다.
우림건설은 2009년 4월 워크아웃에 돌입한 이후에도 광양 중마 우림필유, 인천송림6구역 재개발사업, 안산군자주공 5단지 재건축사업 등을 수주했으며 해외사업으로 알제리 하수처리시설공사, 비즈니스센터 건축 공사 등의 시공권을 따내는 등 활발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