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산2차 쌍용예가' 565가구 분양

부산 '금정산2차 쌍용예가' 565가구 분양

전병윤 기자
2011.05.08 13:58
↑금정산2차 쌍용 예가 조감도.
↑금정산2차 쌍용 예가 조감도.

쌍용건설이 부산 금정구에 들어설 '금정산2차 쌍용예가' 565가구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25층 6개동으로 공급물량 모두 전용면적 75.97~84.96㎡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사업지는 지난해 부산에서 중소형 붐을 일으킨 '금정산 예가' 바로 옆에 위치한다. 분양가는 3.3㎡당 800만원 후반~900만원 초반 대다. 계약금 5%씩 2회 분할 납부와 중도금 60% 무이자 융자이며 발코니 확장도 무료다.

소형임에도 부산에선 처음으로 현관에 사람이 드나들 수 있을 정도의 대형 창고 수납장을 갖춘다. 주방의 대형 장식장과 안방의 드레스룸 외에도 모든 침실에 붙박이장을 설치하는 등 풍부한 수납공간을 확보하도록 설계했다. 84.94㎡는 4베이(75.97㎡ 3.5베이)로 꾸미며 채광과 통풍을 위해 단지를 남향과 남동향으로 배치토록 했다.

일본 대지진후 관심이 높아진 내진설계를 위해 모든 가구에 댐퍼(Damper : 진동 흡수 장치)를 설치, 진도 6.5~7의 지진도 견딜 수 있게 했다.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에는 '풍부한 숲과 바람길' 테마의 조경과 산책로를 조성한다.

사업지인 금정산 일대는 금정팔경의 하나로 꼽힐 정도로 자연 환경이 뛰어나다. 장전초, 동래여중, 대진정보통신고, 부산대 등이 인접해 있다. 부산 지하철1호선 장전동역과 500m 거리다. 경부고속도로와 부산 도시고속도로 진입로가 인접해 있다. 산성터널과 외부순환도로가 개통될 예정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입주 시점에는 금정산에 514가구, 구서동에 1095가구와 함께 총 2200가구 규모의 대규모 쌍용 예가 타운이 조성된다"며 "특히 향후 3년간 인근에서 아파트 공급 계획이 없어 희소가치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금정산2차 쌍용예가'는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 1순위, 19일 2순위, 20일 3순위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입주는 2014년 1월로 예정돼 있다. 모델하우스는 이달 13일 부산 동래구 사직동 동래역 인근 옛 송월타월 부지에서 개관한다.

문의 : 080-036-0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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