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싱가포르서 1703억 매립공사 수주

삼성물산, 싱가포르서 1703억 매립공사 수주

전병윤 기자
2011.06.15 08:05

삼성물산건설부문은 싱가포르 JTC가 발주한 아이어 머바우(Ayer Merbau) 매립공사를 1억5077억달러(약 1703억원)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싱가포르 주롱섬 동남부 해안지역을 매립해 산업단지로 조성하는 공사다. 삼성물산은 잠실종합운동장의 43배 넓이인 총 30.8헥타르(ha)를 매립하고 호안을 축조하는 공사다.

삼성물산은 JTC의 본사건물과 주롱매립공사를 수행해 보여준 기술력과 공사수행능력을 바탕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설명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가격과 품질, 공기, 안전 등 모든 분야에서 최적의 조건을 제시해 최근 싱가포르에서 잇따라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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