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통학가능"…학교주변 경매아파트 '눈길'

"걸어서 통학가능"…학교주변 경매아파트 '눈길'

송지유 기자
2012.01.30 05:45

[알짜경매브리핑]초·중·고교 걸어서 다닐 수 있는 물건

↑노원구 상계동 한신1차ⓒ부동산태인
↑노원구 상계동 한신1차ⓒ부동산태인

학교는 주택을 선택할 때 반드시 고려하는 사항 중 한 가지다. 특히 초·중·고교에 다니는 자녀를 둔 수요자들은 집에서 학교까지 거리가 얼마나 되는 지, 도보 통학이 가능한 지 여부가 매우 중요하다.

↑양천구 목동 목동한신ⓒ부동산태인
↑양천구 목동 목동한신ⓒ부동산태인

29일 경매정보업체 부동산태인(www.taein.co.kr)에 따르면 다음달 6일 서울북부지방법원 경매6계에서는 서울 노원구 상계동 '한신1차' 전용 53.96㎡ 입찰이 열린다. 이 물건은 15층 건물의 4층으로 방 2개, 욕실, 주방, 거실 등으로 이뤄져 있다.

감정가는 2억1000만원. 2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입찰가는 1억3440만원이다. 지하철 4호선 상계역이 걸어서 10분 거리다. 온곡초, 계상초, 청원중·고 등 학교가 가깝다. 롯데백화점, 상계백병원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인근에 수락산이 있어 쾌적성이 뛰어나다.

다음달 9일에는 서울남부지방법원 경매8계에서 서울 양천구 목동 '목동한신' 전용 84.77㎡가 입찰에 부쳐진다. 이 물건은 15층 건물의 2층으로 방 3개, 욕실 2개, 주방, 거실 등으로 이뤄져 있다. 감정가 6억원에서 2회 유찰돼 이번 경매는 3억8400만원에 진행된다.

지하철 9호선 신목동역이 걸어서 5분 거리다. 단지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목원초, 월촌중, 한가람고 등 학교가 들어서 있다. 편의시설로는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양천문화회관 등이 있다. 용왕산근린공원, 안양천 등도 가깝다.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휘경주공1단지' 전용 114.73㎡(감정가 5억8000만원)와 노원구 하계동 '삼익선경' 전용 107.95㎡(5억8000만원)도 경매가 이뤄진다. 두 물건 모두 앞선 경매 2회에서 유찰돼 이번 경매는 각각 3억7120만원에 시작된다.

송파구 가락동 '동부센트레빌' 전용 84.98㎡(동부지법1계, 2월6일), 강서구 가양동 '한강타운' 전용 84.99㎡(남부지법6계, 2월8일) 등도 학교 주변 아파트 물건이다. 경매 최저입찰가는가락동 동부센트레빌 4억9600만원, 가양동 한강타운 3억44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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