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2·3 존치구역 4173가구 대단지로 탈바꿈

중화2·3 존치구역 4173가구 대단지로 탈바꿈

민동훈 기자
2012.06.28 11:36

서울시 도시재정비委, 중화2·3 '존치구역→촉진구역'으로 변경 자문 승인

↑서울 중랑구 중화2·3 재정비촉진구역 조감도. ⓒ중랑구 제공.
↑서울 중랑구 중화2·3 재정비촉진구역 조감도. ⓒ중랑구 제공.

서울 중랑구 중화뉴타운 내 존치구역 재개발사업이 본격화된다.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지난18일 중화2·3 존치정비구역이 촉진구역 변경을 위한 서울시 도시재정비위원회 자문을 통과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추진이 가능하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중화2동 309-70번지 일대 중화2구역(11만2660㎡)은 당초 239.4%의 용적률을 적용받아 아파트 1957가구로 계획했었지만 이번 서울시재정비위원회 자문을 통해 용적률이 298.2%로 상향돼 312가구가 늘어난 2269가구로 계획을 변경했다. 동일로 변에 1만2600㎡ 테마공원과 도서관 부지 등을 계획한 것이 특징이다.

중화2동 296-78번지 일대 중화3구역(8만7633㎡)도 용적률 상향을 통해 아파트 건립규모가 늘었다. 당초 용적률 238.2%에서 298.7%로 상향돼 1437가구에서 1904가구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중화2·3구역엔 총 4173가구가 들어서게 된다.

중화2·3구역은 앞으로 주민공람, 구의회 의견 청취, 주민공청회를 거쳐 올 하반기에 촉진구역 결정고시 후 조합설립을 위한 추진위원회 구성 등 본격적인 사업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구는 예상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자문 결정으로 건립예정 아파트 가구수가 늘어나 사업성이 크게 개선됐다"며 "중화2·3구역이 교육과 휴식이 있는 아름다운 명소로 재탄생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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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훈 기자

미래는 지금 우리가 무엇을 하는 가에 달려 있다. 머니투데이 정치부 더300에서 야당 반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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