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전국 땅값이 전달 보다 0.06% 올라 지난 7월 이후 4개월 연속 0.1% 미만의 안정적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0.01% 올라 넉달만에 오름세로 돌아섰고, 정부부처 이전이 시작된 세종시는 0.34% 올라 8개월 연속 상승률 1위를 기록했습니다.
또 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둔 강원도 평창군이 0.22%, 지하철연장과 산업단지 호재가 겹친 대구 달성군이 0.17%씩 각각 올라 세종시의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영종하늘도시 개발 지연 등으로 인천 중구가 0.12% 떨어져 유일하게 0.1%가 넘는 하락률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토지거래량은 총 17만2,385필지, 1억3,203만5,000㎡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필지수로는 6.2%, 면적으로는 4.3% 각각 줄었습니다.